[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설 명절 이웃 돕기는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민간단체, 개인의 후원금과 주민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공동모금회 예치금을 사용했으며 저소득 420여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양곡과 라면을 구매해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전달식을 계기로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협조를 받아 이웃 돕기 성품을 해당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애로상항을 청취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올해 설 명절에 복지 사각지대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덕수사에서 백미 10kg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는 상패동에 위치한 사찰로 매달 초, 명절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기탁 받은 백미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4년 제1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추출된 대상자 중 생계가 어려운 3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혜성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은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매달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혜성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두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동 직원들도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을 위해 분야별 자원봉사자(멘토)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습 멘토링(검정고시,수능,외국어 등), 직업 멘토링(진로·직업 관련 교육지도), 성장 멘토링(정서지지,동기강화)으로 구분된다. 프로그램은 1:1 또는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연중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20세 이상 분야별 지도가 가능한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 장소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동두천 청소년수련관 3층)이며 참여 시 소정의 멘토 활동비 또는 봉사 시간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두천시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일, 안전한 경로당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등록 경로당(107개소)에 대한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보험 또는 책임공제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시설로, 지금까지는 매년 각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 왔으나 비용과 절차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두천시는 2024년부터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함으로써 경로당의 비용·절차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험 가입이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해 보다 견고한 안전사고 보상체계를 구축했다. 동두천시 경로당 재산종합보험의 주요 보장 한도는 △대인배상 1인당 1.5억 원·사고당 5억 원, △대물보상 사고당 2억 원, △구내 치료비 1인당 3백만 원·사고당 5백만 원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시설인 경로당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1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8개 단체 대표와 동두천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 보훈 시책과 변경된 제도 안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설명회는 보훈지청의 사업을 담당하는 과장과 팀장의 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연로하신 국가유공자가 진료를 받기 위해 보훈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에 애로사항이 많다”라면서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음를 표하고, 지역별로 진료 대상자를 위한 셔틀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수 있는 아동이 작년 190명에서 약 3배인 57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가입자의 민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426명에게 가입 방법 등을 SMS 및 우편으로 안내했으며, 그중 121명이 가입을 완료했다. 2023년에 가입대상자가 중위소득 4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의 아동 중 만 12~17세까지 였으나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50% 이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의 만 0세부터 18세 미만으로 소득요건과 연령이 모두 완화됐다. 디딤씨앗통장 사업은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가 적립 시 1:2 매칭으로 월 최대 10만원 내 적립해 줌으로써 사회에 진출할 때 조기 비용을 마련하고 빈곤의 대물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에 대해 잘 몰라 가입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신규 가입대상자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갑진년 설날을 맞이해 동두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단체 등 3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따듯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으며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등을 방문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9명은 3개 조로 나뉘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주요 상점들을 직접 찾아가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안내문을 배부하고, 눈 치우기 요령과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불현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겨울철 폭설 대응에 있어 민간의 협력 없이 공무원 인력만으로 동 전 지역에 대해 제설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겨울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연탄사용가구 동절기 화재 등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관내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사용가구 동절기 화재 등 예방 계획은 지난 1월 7일 발생한 상패동 컨테이너 화재 및 사망사고와 관련, 화재 취약계층인 연탄사용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보산동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을 연계해 지난 1월 31일 전체 화재 안전장치 미설치 가구에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 설치를 마쳤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이 연탄사용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화재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되지만, 연탄을 사용하는 화재 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으로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교육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바로 대처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동두천시 전 직원이 2024년을 맞이하며 공직자로서 청렴실천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결의문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청탁 수수 금지△예산의 공정하고 적절한 집행 △법과 원칙 준수와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 등 공직사회 부패를 척결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동두천시를 만들고자 하는 굳은 의지가 담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동두천시 공직자의 청렴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직원 모두의 인식과 실천으로 완성되는 것으로 오늘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실천 결의의 내용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시민들에게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