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 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주요업무 평가 위원회는 임경숙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교수 등 행정 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두천시 35개 부서의 2023년 업무추진실적을 평가한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평가지침 및 평가 방법과 업무 성과 발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안전도시국별로 편성된 위원들은 앞으로 약 2주간 제출자료 검증과 평정을 실시한 후 확정위원회를 통해 그룹별 부서 순위를 결정하고, 우수부서는 3월 중 월례회의 시 시상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EBS한국방송공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해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좋은 정책상에 수상한 동두천시의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인 ‘보산동 평생학습마을’은 지역의 오래된 상가 관계자들과 공방 대표들이 마을 강사로 참여해 가죽, 향기 공예 등 보산동과 중앙동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교육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주민과 소통하는 세시풍속 놀이마당과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마을 사진 아카이빙 등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동두천시의 우수한 평생교육 사례를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대진대학교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만소 의대추진단장은 공동성명 발표를 통해
[ 중앙뉴스미디어 ] 대진대학교는 2일 15시 대학 본관 국제 세미나실에서 경기 북부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추진단(단장 한만소, 이하 의대 추진단) 주관으로 경기 북부의 동두천·포천, 강원 북부의 고성·철원 지자체장과 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 위원장들이 동참해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진대는 1992년 개교 당시부터 경기 북부 지역의 낙후된 의료 체계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적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의대 설립을 준비해 왔다. 특히 대진대는 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부지 및 부속병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며 의생명학, 응용화학, 간호학, 보건학을 기반으로 단과대를 운영하는 등 의대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교육 환경을 두루 갖췄다. 정부의 의대 정책 발표가 임박한 시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 “기존 의대 정원 증원 방식은 답이 될 수 없다”라며, ‘필수 의료 전공’과 ‘지역 의사’ 배출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드는 지역 공공의료 체계 마련이 당면 과제임을 강조했다. 한만소 의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날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동두천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간식류, 쌀 등으로 구성된 격려 물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호 의장은 “매년 찾아오는 설이지만 올해도 이웃들이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동두천시의회는 항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면서 열린 의정을 직접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전국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유일하게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풍요로운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주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다양한 생활용품 및 식품이 담긴 꾸러미와 떡꾹떡 등을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독거노인분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또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협업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두레자연마을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꾸러미 상자를 기부해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명수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본건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본건설은 동두천시 소재 기업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헌필 대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후원 물품이 전달돼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이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설 명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상패동장은 이번 방문에서 설을 맞아 외로이 지내실 경로당 어르신들이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치킨을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설 명절 외롭게 지낼 우리를 위해 잊지 않고 간식거리를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새해에도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보살펴 달라”고 당부와 감사를 전했다. 상패동장은 “동절기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니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에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마음 편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교동협의회(동성교회, 반석교회, 서림교회)와 마익수 협의회장은 지난 2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을 맞아 라면 40박스를 지원했다. 동성교회 김정현목사는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싶어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 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지원을 함으로 법적으로 수급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 함께하는 훈훈한 상패동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교동협의회와 마익수협의회장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된 귀한 선물은 상패동 교동협의회의 뜻에 따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 장학금 수여하고 연 1∼2회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또는 신체 건강 이유로 집 수리가 어려운 가구가 많다”며“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협력으로 효과적인 자원배분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