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경기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 방안은 역할·서비스·운영의 3개 부문을 강화한‘혁신형 공공의료원’이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우여곡절 끝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첫걸음을 뗀 경기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적지는 바로 동두천임’을 재차 확인했다며, 시의 입장을 전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작년 7월 경기도에 공공의료원 부지로 제생병원 무상사용을 제안했다. 이미 지어진 제생병원 본관 건물을 활용하면 약 2,000억 원 이상 건축 사업비가 절감되는 데다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 발생 시 집중 관리 병동으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된 경기 동북부권 가평·동두천·연천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이점과 2년 이내 신속한 개원으로 지역 간 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등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앞선 명분과 실리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작년 한 해 동안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에 공을 들여온 동두천시는 11만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일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소요드림박스’ 100박스 제작해 취약 가구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 직원들을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단체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음식 조리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가구를 위해 기타 간편식 15여 종의 식료품을 박스로 정성껏 포장했다. 또한 각 통장들과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정성 담은 소요드림박스를 전달했다.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숙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 장년 등 취약계층은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정성껏 만든 소요드림박스로 작지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래원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예래원은 재단법인 류안이 운영하는 공원묘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예래원 김용남 대표는 “이번 설날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모두가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그날을 향해,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예례원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흥신상회, 황주생고기, 청풍산악회, 어수상인회, 민속5일장 상우회를 비롯해 관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후원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한마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 이웃들이 물품을 받으시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수 생연2동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생연2동 통장협의회 통장님들과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생연2동 통장협의회와 후원자들이 있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위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직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보산새마을금고, 중앙파출소, 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청심회 등 동정 발전에 애쓰시는 유관 기관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산동 관광특구, 보산역 주변 상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도 적극 대비했다. 보산동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보산동 전역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바쁘신 가운데 보산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 경계인 송내 삼거리부터 아차노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3번 국도와 송내동 진입로 주변에 투기 된 담배꽁초, 휴지, 그리고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의 명절을 맞이하는 데 필요한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손희태 회장은 환경 정화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두천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송내동은 얼굴과 같은 곳인데 겨우내 묵어있던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고 차량에서 버리는 도로의 담배꽁초와 널려있는 쓰레기 등을 깨끗이 치우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장용원 어르신께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장용원 어르신은 지역의 고령자 어르신으로서, 지난 김장철 성금 기부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매년 명절과 연말에 정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장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설날을 맞아 한 가정이라도 더 행복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이번 기부에 대해 “장용원 어르신의 이 같은 행동은 우리 모두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준다”며 “사랑의 모범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CGV 동두천은 명절을 맞이해 지난 2일, 아동양육시설 입소 아동들에게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기부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아동양육시설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양육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관내 아동양육시설 2곳에서 아동들을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CGV 동두천 이상순 대표는 “명절을 맞아 새해에는 아이들이 즐거운 일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 각 단체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새롭게 계획 중인 양성평등기금사업 안내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한옥 회장은 “작년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준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다. 2023년은 우리 시가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고, 변화의 구심점이 되는 해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에도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각종 시 행사에 참여해 여성 단체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일 지행역 주변과 신시가지 일대에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시민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청소년 무면허 운전, 불법 주정차 등 사회적 문제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명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무면허 운전 금지, 승차정원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 올바른 주차하기 등 전동 킥보드, 전기자전거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수칙들을 안내했다. 자원봉사센터 형남선 센터장은 “대부분의 시민들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정작 지켜야 될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분들이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이용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