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불우이웃 돕기 활동의 일환으로 남촌동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고구마 수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직접 심고 관리한 고구마를 수확하고 수익금을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에 활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다 같이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협심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이 최종승인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접수해 국토교통부 실무위원회 및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승인되어 27일 고시한다. 2020년 12월, 최초 고시된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궐동 21-3번지 일원 약 10만㎡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노후주거 환경개선 및 생활가로정비를 추진하는 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의 실행계획이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안의 주요 사업내용은 ▲어울문화센터 조성 ▲주민참여 거리 활성화 ▲공공건축 리모델링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계획을 재수립하여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궐동 도시재생사업인 만큼 이번 활성화 계획 변경을 통해 남은 세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관련 서류는 일반인 열람이 가능하며 고시일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31일간 오산시청 별관4층 주택과에서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26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WHO(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세계 치매의 날로 올해 17회를 맞아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는 롯데시네마 오산 원동점에서 진행됐으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달임씨를 부탁해’영화 관람 ▲치매예방 수칙 3.3.3.과 치매 예방 실천을 다짐하는'함께 해요, 치매예방 퀴즈'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졌다. 또한 23일부터 29일까지 워크온 앱(오산시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걷는 나 뛰는 뇌’)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함께해요! 치매극복'를 진행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활동 실천 기회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남촌동 통장협의회는 26일 추석을 맞아 방문객이 많았던 궐동 일대에서‘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위해 남촌동 통장협의회 43명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궐동 일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제초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최재식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 조성을 위해 힘쓰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25일 오산시 오산로 206에 위치한 마이홈치과(대표: 정의영)에서 신장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햇반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는 2020년부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이 치과 진료 시 비급여의 일부 비용도 감면해 주고 있다. 이날 정의영 대표원장은“2020년 첫 기부할 당시, 10년을 목표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다짐을 하고 기부를 시작했으며 매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택진 신장1동장은 “마이홈치과의 나눔실천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마이홈치과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바이러스’로 따뜻한 세상, 신장1同行'이란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행복바이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초평가족 돗자리 영화관”행사가 25일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야외 영화관을 꾸미고 상영했으며 야외에서 가족마다 돗자리를 깔고 팝콘 등 소정의 먹거리와 함께 가을정취를 즐기는 분위기에서 상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초평동 주민자치회 이철경 회장은 “여름의 끝자락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줄 수 있는 영화관람의 장을 마련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주)는 “무더위에 지친 초평동민에게 문화의 자리를 마련한 초평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 초평동의 여가․문화 발전을 위해 동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26일 오산대학교 축제(해울제)에서 오산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청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취업, 진로 문제 등 삶의 중요한 과도기에 있는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별검사를 통해 현재 본인의 마음 상태를 점검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에 브레인맵을 활용한 정신건강선별검사와 정신건강 O, X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건강 활동을 진행했고 도움이 필요한 고위험군을 발굴해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자리를 만들어주신 오산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년층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청년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2개월간 Booster러닝크루, DTRC, SMRC 러닝크루와 함께 그린러닝 오산천 환경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배변 처리 요청, 쓰레기무단투기 금지와 시민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배번표를 달고 오산천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들은 단순한 러닝을 넘어서 환경 보호와 시민 의식 개선을 목표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으며 오산천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힘이 됐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취미와 봉사활동을 연결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청년들의 봉사활동이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활동에 참여했던 크루원은 “오산천은 우리 러너들에게도 소중한 곳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산천을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함께하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보건복지부 1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결과 ‘A등급’으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장관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5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인프라 구축 ▲치매서비스 제공 및 관리 ▲지역 치매역량 강화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치매관리 핵심기관으로서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며 상위 10%의 기관만이 A등급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 연계와 협력을 통한 민간자원 발굴·확산 및 치매통합관리체계 구축 역할을 수행해 ‘2024년 경기도 치매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선정으로 같은 날 기관 장려상(광역치매센터장상) 또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양질의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안심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고자 올해 3월 치매안심센터 전담공간 마련 및 확장 이전 개소(중앙동행정복지센터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가 지난 26일 오산대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 마련을 위해 오산시가 추진한 사업 중 하나로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해 해당 사업에 투입했다. 인조잔디 개장식에는 오산대학교 총장의 개회사, 이권재시장의 축하말씀에 이어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에게 오산대학교 총장이 감사패를, 학생회장이 유니폼을 증정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번 인조잔디 설치로 인해 더 많은 학생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조잔디운동장 개장으로 지역주민들에게도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체력단련과 지역 화합의 장으로서 개방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남윤 오산대학교 총장은 “우리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이권재 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