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체력 증진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해 자기 계발 프로그램(볼링)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된 만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16회로 운영된다. 또한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익힌 볼링 실력을 겨루는 대회와 수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장소는 지행락 볼링장이며, 볼링 협회 소속 강사가 볼링의 이론부터 기술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지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 조사를 통해 이번 볼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게 됐다”며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적성을 찾고 자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상담 지원, 교육지원, 급식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원도심 주민의 문화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 문화생활 기반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팀당 최대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부터 26일 18시까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중앙로 249, 1층)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 공익성, 실현성, 주민 참여도 등을 통해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팀은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문화 활동 기반을 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024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협력해 진행할 협약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 향상, 문제행동 교정 및 심리적 안정, 특기 적성 개발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세부 지원 계획은 협약기관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2024년 한 해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선정된 협약기관에는 마음꽃심리상담센터, 로봇코딩공학교습소, 숙명음악학원, 다빈치미술학원, 송내합기도, 청룡태권도, 신흥태양 체육관 등 22개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 원도심 주민의 문화생활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 문화생활 기반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팀당 최대 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부터 26일 18시까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중앙로 249, 1층)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사업에 대해서는 필요성, 공익성, 실현성, 주민 참여도 등을 통해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팀은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주민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역량을 발휘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의 체력 증진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해 자기 계발 프로그램(볼링)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 등록된 만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16회로 운영된다. 또한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익힌 볼링 실력을 겨루는 대회와 수료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장소는 지행락 볼링장이며, 볼링 협회 소속 강사가 볼링의 이론부터 기술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지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 만족도 및 욕구 조사를 통해 이번 볼링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게 됐다”며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적성을 찾고 자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024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협력해 진행할 협약 기관을 선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 향상, 문제행동 교정 및 심리적 안정, 특기 적성 개발과 교육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세부 지원 계획은 협약기관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 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2024년 한 해도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선정된 협약기관에는 마음꽃심리상담센터, 로봇코딩공학교습소, 숙명음악학원, 다빈치미술학원, 송내합기도, 청룡태권도, 신흥태양 체육관 등 22개소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보산동 관내 연탄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 설치 특화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 일환으로 기 설치한 3가구를 방문해 정상 작동 여부 점검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추진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소화기가 설치된 모습을 보니 한결 안심이 되지만, 연탄을 사용하는 화재 취약계층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으로 화재 시 대처요령을 반복적으로 교육하려 한다”며 “위기 상황 발생 시 바로 대처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화재 사고 예방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복지사각지대와 독거 어르신 등을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하는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14일,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22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으로 겨울철 입맛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밑반찬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송내동 이웃 공동체로서의 역할도 함께 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설 명절이 지나고 장거리 이동과 제사 음식 준비로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높아지셨을 텐데 밑반찬 나눔으로 새해 첫 봉사활동 펼쳐주신 부녀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양과 정성이 넘치는 밑반찬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작은 밑거름이 돼 행복이 넘치는 송내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13통장과 함께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세배를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르신께 세배 인사를 드리며 장수 어르신이 받으실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해 드렸다. 이에 어르신은 상패동장과 13통장이 직접 방문한 것에 대해 기뻐하시며 덕담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방문할 때마다 항상 따스하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상패동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외곽 지역 주민들을 위해 건강 교육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활력UP 건강UP 찾아가는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활력UP 건강UP 찾아가는 건강 교실’은 관내 외곽 지역인 걸산동, 상패동, 탑동동, 광암동 등 보건소 접근성이 낮은 지역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합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낙상 예방 근력 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교육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인식개선 및 소근육 활동(타일 화분 만들기) 등 어르신 맞춤 건강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건강교육 후에도 어르신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낙상예방 포스터, 만성질환 리플렛, 구강교육 책자 등 다양한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교육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에게 정확한 건강 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