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업무 협약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의 배송 지원과 함께 ‘청담김치찜’에서 후원한 등갈비 김치찜과 반찬을 독거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 김복희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게 돼 매우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청담김치찜 대표님의 나눔과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 회원분들의 배송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담김치찜 김복희 대표와 직원들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 등에 식사를 후원하며 지역 사랑을 위한 자원 연계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원을 투입해 2월부터 4월 초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상봉암동, 안흥동, 광암동 일원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하고, 예찰 시 발견된 소나무류 감염 및 고사목 약 380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실시한다. 한편 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인접 시군을 통한 재선충병의 확산으로 소규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인접 시군 경계에 예방나무 주사를 통한 확산 예방과 감염목 제거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예찰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의 시료 채취 및 검경을 통해 감염목을 선별하고, 소나무류 군락지 외 단목으로 생육하는 구역에 대해 예방나무 주사를 작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 실정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통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인위적 확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일,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단가를 4,840원 인상한다고 공고했다.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건축물 등의 신·증축하거나 용도를 변경해 오수가 하루에 10톤 이상 증가하는 경우, 해당 건축물 등의 소유자에게 공공 하수도 개축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기존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톤당 단가 2,535,890원이었으며 2024년 2월 20일 준공분부터는 4,840원이 인상된 2,540,730원으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하수 관거 정비 사업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그간 투입된 하수도 사업비 총액과 생산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부담금 단가를 조정했다”며 “개별 건축물 및 타행위에 의해 징수한 하수도 원인자부담금은 하수도의 신·증설 및 개보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9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어린이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 및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필수로 받아야 한다. 교육에는 동두천시 관내 어린이집 교사와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응급처치 이론 교육, 유아 심폐소생술, VR․ AR 응급상황 체험 실습에 참여했다. 안전총괄과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호기심과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의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시설 종사자의 안전 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보건소 앞 공원 부지에서 ‘2024 시민 안녕 기원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하며 동두천시와 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다. 주요 행사 내용에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분식 및 다양한 간식거리가 될 먹거리 마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소원지를 제공해 새해 소원 기원하기 시간을 마련해 2024년 새해 시민들의 소망을 염원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시민안녕 및 동두천시 발전 기원 대월령 축원제가 진행된다. 더불어 가족(동아리) 및 단체 20팀을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해 우리나라 전통 고유의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우리 가락 한마당, 풍물놀이 등 볼거리도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월 19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설치된 CCTV 위치는 지행역 1번 출구 앞 등 40개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확대 운영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신규 운영된다. 한편 지난 1월, 8개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이었던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운영시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 시간을 30분 연장해 유예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연초부터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확대 운영과 관련해 관내 플래카드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며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2024년 상패동 정월대보름 민속축제’가 17일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상패동 13개통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새해 소원과 덕담 쓰기도 함께 개최해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각 사회단체에서 후원한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식사와 떡 등을 관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민병남 상패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의 호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민속 축제를 통해 더욱 화합하는 상패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생연2동 통장협의회 최용득 통장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불 1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용득 통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불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수 생연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며 선뜻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용득 통장은 생연2동 통장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 봉사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5일, 관내 어린이 전용 수영장 FLY KIDS SWIM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드림수영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FLY KIDS SWIM은 드림스타트 ‘드림수영교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물 적응 위주의 레크레이션 수업, 신체 발달과 수영 기술 향상을 위한 영법 위주의 수업 등 나이와 수업 기간별로 다채로운 강습을 할 예정이다. FLY KIDS SWIM의 대표는 “수영은 온몸을 이용하는 전신운동이다. 민첩성, 지구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체온 조절 능력을 높여 면역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얻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밝혔다. 더불어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FLY KIDS SWIM이 아동 수영이라는 새로운 강습의 기회를 마련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월 19일부터 관내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설치된 CCTV 위치는 지행역 1번 출구 앞 등 40개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0시까지 확대 운영되며 특히 주말과 공휴일의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신규 운영된다. 한편 지난 1월, 8개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사항이었던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운영시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편과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단속 시간을 30분 연장해 유예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연초부터 불법 주·정차 고정형 CCTV 확대 운영과 관련해 관내 플래카드를 하는 등 다양하게 홍보하고 있다”며 “원활한 차량 통행과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