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4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조리실무사 3명, 조리사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사서 1명, 사감 1명 등 총 7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그동안 근무현장에서 있었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등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서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공무직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자동차’가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 환경 설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한다”라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동두천의 도시 매력 지수와 가치를 높이자고 제안했다. 이날 임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21일 열린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임 의원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도시 역시 그 ‘얼굴’로 첫인상이 정해진다는 점을 역설했다. 임 의원은 40년 가까이 미용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면과 실속이 더 소중한 것은 맞지만,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에서는 ‘얼굴’에서 받는 ‘첫인상’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동두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동두천의 얼굴은, 바로 사람들이 걸어서 다니는 ‘거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임 의원은 “그동안 동두천의 도시계획과 정책 방향은 교통시설물과 주차장 조성, 도로 신설·확장 등 자동차에 중심을 두고 있었다”라며, ‘보행자 중심의 도시 미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다가오는 3월 7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김정운 강사를 초청해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1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 김정운 강사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2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3월부터 5월까지 심리학, 과학, 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3회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정운 강사는 tvN 'Shift'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창조적 시선',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저술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기존 무표지 정류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4월까지 버스 안내 표지판을 신규 설치한다. 현재 관내 무표지 버스 승강장은 약 30여 곳으로 관내 전체 버스 정류장 368곳 중 약 10%에 해당한다. 이에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감안한 표지판의 위치, 글씨 크기, 색상 등을 반영해 사업비 약 36백만원을 투입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 정류장 표지판 설치를 시작으로 차질 없는 맞춤형 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이 없는, 편리하고 깨끗한 교통의 도시, 동두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반 강사와 수강생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에 참가했다. 생연1동 주민자치 서예반 수강생들은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 접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을 듣고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에 힘을 보탰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며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한다면 꼭 이루어질 것”이라며 뜨거운 유치 의지를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 릴레이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염원을 담아 소중히 써주신 문구처럼 꼭 이루어질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바나나두유 120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현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형제군납 김현수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두유는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1일, 다가오는 3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농민기본소득 신청 및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접수 후 대상자 심사와 확정 절차를 거쳐 6월부터 해당 대상자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 시작일(3월 5일) 기준, 동두천시에 연속 2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주소를 두어야 하는데 이는 ‘해당 시·군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이라는 거주 조건을 완화했다. 영농조건 또한 마찬가지다. ‘해당 시·군 연속 1년’에 더해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농산물 생산에 종사한 농민도 가능해졌다. 더불어, 2023년에 지급받은 자도 새롭게 신청해야 한다. 특히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매월 5만원을 1년에 2차례(반기별 30만원씩)에 걸쳐 동두천시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원 이상인 자, 사업체에 고용된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는 경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20일, 최근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통해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수립 및 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지역보건법에 의거해 4년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고 연차별 시행계획과 시행 결과를 보건복지부에 보고한다. 제8기 시행계획은 감염병·재난 대응 역량 강화, 시민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체계 구현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합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이라는 큰 틀의 추진전략을 토대로 도전적이고 합리적인 9개의 주요 성과 지표를 선정했다. 9개 주요 지표로는 △결핵 조기 검진 △의심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치매 환자 등록률 △임산부 등록 관리율 △암 검진 수검률 △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 장소 선정 △고혈압진단자의 치료율 △자살률 △현재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로 구성됐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에 대비해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업무 조정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2차년도 시행계획에 반영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앞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일 큰 시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긴급 복지 안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 큰시장 및 하나로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발굴된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해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미8군 지원단 제15중대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보산동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트 시공 등 자원봉사자가 필요할 때마다 적극 지원해 왔다.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보산동에서 실시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취약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대원들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지역의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산동에 협력해 주신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