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주요 근린공원 3개소 화장실에 다목적발판 설치를 완료했다. 다목적발판은, 영유아 및 장애 자녀 동반 가정 등이 야외 활동 중 아이들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게끔 만들어진 간이 발판으로, 화장실 바닥 위생 문제와 낙상 위험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다목적발판 설치는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시민 의견 반영을 통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를 확정하고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국장, 교수 등 행정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35개 부서를 업무 성격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적 검증과 그룹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부서별 업무 실적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우수부서로는 ▲ 가 그룹 최우수 자치행정과, 우수 기획감사담당관, 장려 사회복지과, 노력 여성청소년과 ▲ 나 그룹 최우수 문화체육과, 우수 관광휴양과, 장려 일자리경제과, 노력 농업축산위생과 ▲ 다 그룹 최우수 안전총괄과, 우수 건축과, 장려 공원녹지과 노력 도로과 ▲ 라 그룹 최우수 생연2동 우수 중앙동 장려 송내동 노력 상패동이 선정됐다. 한편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에는 표창 수여와 시상금 지급 및 유공 공무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여, 국외연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임경숙 위원장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거둔 부서가 우수부서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행정서비스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공정한 평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입학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입학축하금은 1개월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고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일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1년 첫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지난 23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25일부터 ‘동두천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 동향이 없고, 응급 환자 이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장이 본부장, 부시장이 차장을 맡는 지휘부를 비롯해 상황관리반, 의료지원반, 사회질서유지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의사 집단행동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특히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26일,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전총괄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보건소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 경찰 등 관계 기관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필수 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비상 진료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의료 이용 정보 등을 알기 쉽게 각종 매체 등을 이용해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 청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무총리에게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지역 현안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동두천시 공여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 8기 들어 2차례의 국방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및 1차례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등 관련 부처 장관과의 면담에 이은 후속 조치로 성사됐다. 국무총리와 면담에서 박 시장은 시 중심에 위치한 미군기지가 동두천시의 개발계획 수립과 발전에 큰 장애로 작용하고, 매년 5,278억 원의 경제적 피해와 연간 300억 원 지방 세수 결손 발생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동두천시는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고용률과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 재정자립도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현실 직면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국무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당초 2014년에서 2020년으로 미군 공여지 반환이 연기됨에 따라 2015년 국무조정실에서 약속한 동두천시 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 청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덕현 연천군수와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무총리에게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지연에 따른 지역 현안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동두천시 공여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 8기 들어 2차례의 국방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및 1차례 행정안전부 장관 면담 등 관련 부처 장관과의 면담에 이은 후속 조치로 성사됐다. 국무총리와 면담에서 박 시장은 시 중심에 위치한 미군기지가 동두천시의 개발계획 수립과 발전에 큰 장애로 작용하고, 매년 5,278억 원의 경제적 피해와 연간 300억 원 지방 세수 결손 발생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 결과 동두천시는 3년 연속 전국 최하위 고용률과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 재정자립도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현실 직면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국무총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더불어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당초 2014년에서 2020년으로 미군 공여지 반환이 연기됨에 따라 2015년 국무조정실에서 약속한 동두천시 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관내 소재 그린화원에서는 생연1동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의 가족만들기 특화사업 일환으로 매월 반려 식물을 후원한다. 특히 홀몸 어르신 댁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반려 식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복지 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방문 가구 중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찾아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세를 견지하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생연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야외마당 일원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본부석 한쪽에서는 효자손에 새해 덕담 문구를 써주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곡밥, 나물, 식혜 등 풍성한 정월대보름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주민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동수 송내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절기 음식을 나눔으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계승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임은승 송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께서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체육회는 24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올 한 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덕담을 시작으로 서로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했다. 사회단체 및 경로당을 포함한 200여 명의 주민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오곡밥, 나물 등 보름 음식을 나누며 정월 세시 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기정 생연2동 체육회장은 “풍성해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4일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체육회 주최 하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대회를 열고 경품과 먹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사물놀이와 장구 난타 등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우며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또한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염원을 담아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간을 가지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생연1동 방범기동순찰대 번개지대 협조로 안전사고에 대비했으며 생연1동 14개통 통장들과 관내 대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료됐다. 생연1동 김동식 체육회장은 “생연1동 사회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 결과,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올해 민속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행사, 체육대회, 등산대회 등 앞으로도 주민들을 힘 나게 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생연1동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