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외식업협회 동두천시지부는 오는 29일 11시 동두천시 청소년회관 다목적홀에서 대의원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한다. 총회에서는 먼저 제1부 개회식으로 회원과 임직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동두천시 일반음식점 발전에 이바지한 2곳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2부에서는 2023년 세입·세출 결산보고 및 주요 실적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등 제42회 정기총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외식업지부 김천식 지부장은 총최에 앞서 “동두천시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희망찬 동두천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연천‧포천 LPG 충전소 및 벌크로리 보유 사업장 60여 개소의 대표자 및 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1월 강원도 지역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폭발 사고에 대한 재발 방지와 경각심을 갖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도 가스안전공사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1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으로 관내 LPG 차량의 오발진 방지 장치 이상 유무 확인 등 사업장의 안전 관리자, 운전자에 대한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5명과 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및 변경사항 보고에 이어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변경 심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라는 목표 아래 9개 추진 전략과 10개 중점 추진 사업, 59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도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우수사업으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독거노인 스마트 안심 서비스, 산후 조리비 지원 사업을 선정했으며, 민관협력 사업으로는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의료 취약계층 보건복지 증진사업, 주민 참여를 통한 돌봄 체계 구축 사업을 대표 성과로 평가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형덕(공동위원장) 동두천시장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보장 사업 전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서 지역완결적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다양한 주체 간 연계 협력을 위해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이 주재하에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동두천시의사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응급의료 현안 사항와 119 응급 이송 및 지역 응급실 운영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연 방지 및 필수의료 공백예방 등 안정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각 기관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를 위해 지역필수 의료와 응급의료 핫라인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기관들간 상호 협조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면서 “다수 사상자나 감염병 발생 등 지역의 의료재난 상황 발생 시, 상호 유기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인구감소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26일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국장 및 각 부서의 부서장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 통계 추이,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150일 동안 진행되며,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우대 정책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해 사업간 상호 연계성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 부서의 사업과 연계해 인구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달라”며 “인구시책을 발굴해 시가 체계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고 성공적인 용역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 부서의 관심과 협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육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육성위원회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며 동두천 시의원, 동두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청소년 유관기관의 센터장과 교수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청소년정책의 사업 추진 실적 보고와 2024년 동두천시 청소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 및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위원회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소년정책을 수립할 것을 다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운영위원 10명 및 신규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위원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구창용, 라윤한, 양경미)의 임기는 2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앞으로 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작전·훈련의 지원 대책 등 지역 방위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지원하게 된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지역통합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했으며, 경기도는 동두천시를 비롯한 고양시, 양주시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2024년도 교육지원예산을 20% 증액할 정도로 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교통접근성으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교육의 거점지역화 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계획서에 따르면 슬로건은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으로 글로벌 교육도시를 꿈꾼다는 의미를 내세우고, 특구 운영의 목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았다. 또한, 오랜 기간 외국인과 상생하며 쌓은 사회적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을 양성하고 정주를 유도하여 도시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유보통합 모델 개발 △늘봄지원교실 운영 △경기북부권역 한국어집중교육 거점센터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다국어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동두천시와 양주시의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이끌어냈다. 28일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관할 지역인 동두천시와 양주시가 모두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지역의 특색과 교육자원 활용의 내용을 담은 중장기적인 종합 계획안이 교육발전특구의 목적과 일맥상통한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에는 3년간의 지원이 있을 예정으로, 재정적 지원은 물론 각종 규제에 대한 특례를 적용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관할 지역 모두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교육발전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원과 주민 약 50여 명은 24일,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황용택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는 국내외 대회 개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브랜드 홍보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동두천시가 다방면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다”면서 “이번 릴레이를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과 바람이 좋은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태릉선수촌에 건립돼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은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철거를 앞두면서 이전이 불가피함에 따라 기존 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