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회 꿈드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3월 29일 9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OMR 카드 작성, 시험 응시 시간, 감독관 배치 등 실제 고사장과 유사한 조건으로 시행된다. 대상 자격으로는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2024년 중·고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장소는 추후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을 통해 확인 후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모의고사를 통해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이 효율적인 시험 시간 관리 방식을 학습하는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실전 대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보산동 관내 화재 취약가구 3가구를 선정해 소화기 전달 및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및 화재취약가구 등을 방문해 소화기 미설치 가구에는 소화기를 전달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하는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화재의 위험에서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어르신들께서 말씀해 주신 복지 욕구 또한 최대한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매주 관내 취약 가구의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보산동이 좀 더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며, 신청 기업은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 해당된다.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보산초등학교(교장 현미영)는 지난 3월 6일, 미래인재 성장 과정 연수에 참여 중인 교육행정 6급 지방공무원 연수단 대상으로 보산초등학교의 다문화 교육 사례를 주제로 다문화 사회에 대응하는 공교육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반기별로 진행하는‘2024년 상반기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연수’ 일정에 따른 다문화 교육 학교 현장 방문이 계획되면서 진행됐다. 보산초등학교는 전교생 총 202명 중 다문화 학생이 102명으로 50.5%를 구성하며, 23개국의 다양한 국가를 배경으로 하는 다문화 학생들이 있다. 학교에 방문한 연수단 일행은 보산초등학교의 교육 환경과 시설, 다문화 교육활동을 교육행정 공무원의 시각으로 돌아보며 학생 모두의 성장을 위한 교직원들의 노력을 느꼈다. 특히, 연수단은 교육행정 공무원으로서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성된 학교의 다양한 교육 환경과 시설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한 연수단 일원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미리 경험해 본 것 같고, 다양한 교육활동과 환경 조성을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는 5일,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에 참여한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응원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모아 “국제 스케이트장이 동두천시에 유치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라며 “동두천시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이날 함께한 김경식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지부장은 “동두천시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고 말하면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염원이 꼭 이루어져 빙상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축하거나 유통·판매하는 경우 운영 신고서와 개 식용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 개사육농장 등이 기한 내에 운영 신고 및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 폐업 또는 전업 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제출 대상은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 사육 농장주, 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음식점)다. 운영 신고서는 5월 7일까지, 개식용 종식 이행계획서는 8월 5일까지 시청 농업축산위생과로 제출 대상자가 직접 방문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미신고 시 전·폐업 지원 등 대상에서 배제됨은 물론,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는 대상자가 운영 신고서나 이행 계획서를 제출하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운영 신고확인증을 발급한다. 이후 전·폐업에 대한 이행 계획 여부도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전·폐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운영 신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청렴하고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행정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해 ▸법‧제도 및 부패방지시스템 구축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 ▸역량 및 소통강화로 내‧외부 청렴 문화 확산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의 3대 추진 과제와 이에 따른 40개의 세부과제로 구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동두천시는 지난 2월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반부패·청렴 시책 인식과 참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1부서 1청렴시책 발굴 추진’, ‘청렴·상호존중의 날 운영’,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 등 구성원 참여와 제도 개선에 초점을 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청렴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합심해 올 2024년 동두천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3월 5일과 6일 이틀간 동양대학교 동두천 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신·편입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에 따른 전입자 전입 장려금 지원,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 또는 월세 지원금 지급, 전입 직업군인과 군무원 주거비 지원금 등이 있었다. 또한 동두천시 청년 지원정책 11가지 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청년 주거급여 분리 지급,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보험료 지원,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대학생 애향장학금 지원,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년협의체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동두천시 전반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학생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인구 증가 시책 홍보를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인구시책 홍보단을 구성해 관내 초·중·고·대학과 시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인구감소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6일 오후 2시, 노인복지관에서 지역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재난 유형과 재난 취약 시설을 선정해 재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민방위 대장과 대원, 노인복지관 직원과 시설 이용자인 노인, 인근 주민들까지 약 8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에는 화재 경보 발령 및 대피, 화재 신고와 소방차 출동, 초기 소화와 구조 활동 등 화재 시 민방위대의 임무와 주민 행동 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실제 화재 상황처럼 진행됐다. 또 초기 현장 대응 활동 후에는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동두천소방서의 협조 아래 소화기 작동요령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훈련을 통해 체득한 재난 대비 지식은 특히 위기 상황에서는 큰 힘이 된다며, 계속된 훈련만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며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24년 1월 기준 경기도 내 주민등록인구 대비 노인 인구 비율이 6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