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장안구청 야외광장에서 ‘2025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들이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가족 및 친구와 화합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페스티벌에 앞서 장안구 관내 7명의 모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수원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수원시 청소년으로 이뤄진 예선 참가자 45팀 가운데 17팀 1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 청소년 17팀은 야외 무대에서 노래, 댄스, 국악 등 화려하고 열정 가득한 볼거리로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아르케, 우수상은 햇님달님병창단, 점핑클럽줄넘기, 푸른잠수함, 장려상은 나머지 13팀에게 돌아갔다.. 최성배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장은 “잘 노는 것도 공부의 일환이다”라며,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뜨거운 열정을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7일, 수원종합운동장·여기산·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 성균관대학교 축구장 등에서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 장안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안구 관내 축구동호회 14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치는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축구 동호인 여러분이 승패와 상관없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함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이번 축구대회를 통해 장안구 생활축구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장안구청장배 생활체육 대회는 6월부터 오늘까지 개최된 게이트볼, 족구, 유소년 축구, 배드민턴, 성인 축구에 이어 11월까지 티볼, e스포츠, 농구 등 3개 종목이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에 참석해 지역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는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종목별로 참가해, 유니폼은 달라도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은 모두 하나일 것”이라며,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체육은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 이웃과 공동체를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부천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부천시장기 체육대회는 부천시체육회, 부천시시니어체육회, 부천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축구·테니스·배드민턴·탁구·씨름 등 총 40개 종목의 경기가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의회 정창곤 의원(국민의힘,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2동)은 제286회 임시회에서 어르신 주차요금 감면 정책의 실행 방식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은 “현재 부천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주차요금을 감면해 주고 있지만 신분증 제출을 필수로 하고 있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노인 분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초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주차요금도 사회복지로서 인지해야 할 시기이다”라며 “새 정부에서도 ‘신청을 못 해도 받을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만큼 어르신 주차 할인시스템의 자동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의 주차요금을 자동 감면으로 전환한 인천시 사례를 언급하며 “부천시가 적극적인 정책실행으로 어르신 교통복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자”고 제안했다. 정창곤 의원은 “부천시 65세~80세 119,389명의 안락한 교통환경을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질의를 마쳤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미1동·역곡1·2동, 춘의동·도당동)이 제286회 임시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을 대상으로 부천시의 아이발달지원센터 건립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박순희 의원은 “서울시, 김포시 등 아이발달지원센터를 직접 현장 방문해 본 결과 우리 시와 달리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영유아 발달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박 의원은 “우리 시도 타 지자체와 같이 특정 아동만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영유아 시기의 조기 발견은 향후 경계선 지능 등 발달 문제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부천시 아이들 역시 선제적인 검사와 체계적인 발달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그 필요성은 이미 검증됐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실천과 의지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순희 의원은 “아이발달지원센터는 지금 건립을 추진하기에 보다 적절한 시기이다”라며 “부천시 아이들이 좋은 보육 환경과 보살핌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의회 손준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종1·2동·오정동·신흥동)이 제286회 임시회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을 대상으로 부천시 관내 레미콘 공장의 관리 실태를 촉구하는 내용의 시정질의를 했다. 손준기 의원은 “관내 레미콘 공장 관련하여 관리·감독 항목, 방법, 최근 5년간의 처분 내역을 살펴보았다”며 서두를 열었다. 이어 손 의원은 “우리 시에는 총 8개의 레미콘 공장 시설이 있는데 비산먼지나 토양오염, 사업장폐기물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관내 레미콘 공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민원 건수가 70여 건에 이르는데도 관리 실태가 엉망인 실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준기 의원은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토양오염, 사업장폐기물 등은 부천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보다 철저한 관리·감독과 경고, 이외에도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의회 정창곤 의원(국민의힘, 심곡본1동·심곡본동·송내1·2동)은 제286회 임시회에서 부천혜림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정창곤 의원은 법적 기준에 미달하고 있는 혜림학교의 시설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정 의원은 부천혜림학교의 교실 면적은 29㎡로서 관련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50㎡에 미치지 못하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 학생들에게는 더 좁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50여 년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적 교육활동을 이어온 혜림학교에 대해 부천시 지역사회가 너무 무관심했던 것 같다”라며 “교육청과 혜림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증축과 관련하여 부천시의 적극 행정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증축 공사에 대해 “현재 건폐율 완화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부천시의 행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의회 김선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286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도심 곳곳의 유휴공간을 예술인 창작 거점으로 과감히 전환해 문화도시 부천의 경쟁력을 높이자”며 단계별 실행 로드맵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금의 공실은 비용이지만, 창작공간으로 바꾸면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즉각적인 전환을 주문했다. 부천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만화창작스튜디오 24층 약 2,000㎡가 장기간 방치돼 있고, 교통정보센터도 오는 12월부터 약 1,300㎡가 공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부 공립어린이집과 복사골문화센터 내 공간이 활용되지 못한 채 관리비만 지출되는 상황이다. 반면 부천에는 등록 예술인만 3,816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30대 청년 예술인이다. 상당수가 월세와 공간 부족으로 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선화 의원은 부천 내부의 성공 사례도 언급했다. 시민회관 지하를 리모델링해 부천필하모닉 연습실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구 상동치안센터를 ‘사래이예술마당’으로 바꿔 시민 만족도 96%를 기록한 사례, 복사골문화센터 공간 개선으로 연간 6천 명 이상이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출범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시장 및 권칠승 국회의원 그리고 협의회 관계자 약 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종목단체협의회는 우리 시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체육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기 기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상생 발전을 위해 종목단체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협의회 출범 및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정명근 시장 및 권칠승 국회의원 그리고 협의회 관계자 약 5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종목단체협의회는 우리 시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심점”이라며 “체육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크기 기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상생 발전을 위해 종목단체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정책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