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회의실에서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택시 관내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두가 참여하며, 주요 내용은 법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거나, 재기를 희망하는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본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웃의 발견’이라는 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체결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며 협의체와 복지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며, 복지관과 읍면동 협의체 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18일 ㈜부자관광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자관광은 25년 1월부터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월 50만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이동지원을 위한 자문과 협력 등 약속했다. 또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자관광 오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이동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안전한 이동지원에 힘써주시는 ㈜부자관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화합을 위한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서정동 단체장협의회가 주관하고 각 직능 단체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서정동을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된 행사에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서정동 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모여 윷을 던지고 따뜻한 국밥을 먹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으며, 우승자를 위한 상품과 경품 추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흥겨운 윷놀이 대회가 됐다. 김종식 단체장협의회장은 “윷놀이 행사를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 소망하는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서정동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한마당을 준비하신 단체회원분들과 추운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가 18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4대 부녀회장 이임과 제15대 부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도・시의원과 팽성읍 15개 단체장, 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영희 이임 회장은 “지난 4년간 부녀회 활동을 변함없이 지지해 주고 따라와 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의 말씀을 드리고, 임기가 끝나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또한, 박성애 취임 회장은 “먼저, 그동안 밤낮으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 오신 김영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장님들이 그동안 탄탄히 다져 놓은 토대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부녀회원분들과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해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부녀회 수익금을 통해 사랑의 햅쌀을 준비하여 추운 겨울로 경직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며, 햅쌀 10㎏ 30포대는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송탄보건소 4층 헬스케어 교육센터에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증강현실(AR)과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이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구강 ▲위생 ▲영양 ▲신체 활동 ▲흡연 예방 ▲음주 폐해 예방 ▲아토피 예방 등 다양한 놀이식 건강교육과 가상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건강 놀이터로, 9개의 체험존으로 이루어져 있어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사후 설문지에서 9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다양한 놀이 체험과 퀴즈를 통한 교육활동으로 매우 흥미롭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놀이 체험식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건강 체험관 프로그램이 유아기 건강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 논두렁봉사단은 지난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 논두렁봉사단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장영원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부 동참을 통해 따뜻한 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신 평택시 논두렁봉사단 임원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관내 취약계층 생계비와 아동자립지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는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택 시공의 품질 향상을 위해 18일 공동주택 건설 현장 31개소의 시공·감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시의 주요 건설 정책 방향과 안전 강화 대책을 공유하고 건설 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강화된 시의 안전관리 정책 설명 △해빙기 안전 점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 방안 △스마트 안전 장비 사용 등을 권장하고 연 2회였던 주택 건설공사 감리자 실태 점검을 분기별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동주택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입주자 사전점검 관련 법령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국토교통부에서 배포하는 표준양식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주요 민원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입주민 간 다툼이 많은 층간소음 부분에 대해 바닥충격음 성능 검사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해당 안 되는 건설 현장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주거 환경을 개선 시킬 수 있도록 권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는 기획행정위원장 김영주 위원장과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최재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준공 이후 발생한 여러 운영상의 문제들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담당 공무원 및 IPFC 평택당진사업단 시설관리 담당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등을 보고받은 후, 출·입국장 등 터미널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위원들은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면서 수많은 예산이 소요된 신여객터미널이 구터미널만큼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점과 부두의 폭이 너무 좁아 하역 작업과 여행객들의 동선이 겹쳐 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다는 점 등을 지적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많은 기대 속에서 개장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정상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고덕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덕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주차장에서 개최했다. 고덕동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윷놀이 한마당은 삼성전자 DS부문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개인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단체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떡국과 빈대떡, 어묵탕 등의 풍부한 먹거리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금주 단체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한 고덕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에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윷놀이 한마당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윷놀이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단체협의회장님을 비롯한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더욱더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농업회사법인 히비스커스 무궁화치유나라’를 2025년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기반 시설과 재능을 활용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현재 송탄치매안심센터는 12개소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정해 관리 중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궁화치유나라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진행했으며, 무궁화치유나라(대표 서이정)는 치매 극복 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기업, 기관, 단체, 학교,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