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지역사회보장협체 신규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신규위원들은 올해 하반기 더욱 박차를 가할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현안인 복지대상자 및 지역자원 발굴, 지역 특화사업 추진, 상패동만의 특화된 인적 안전망인 1:1 결연대상자 수시 안부 확인과 가정 방문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으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주민이 주민을 돕는 나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위원님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관내 중장년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반려 식물 가족만들기”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반려 식물 가족만들기는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중장년 5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매월 반려 식물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박종규 위원장은 “반려 식물 가족만들기 특화사업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패동 주민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1:1 결연 대상 20가구 중 10가구를 방문하여 식품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1 결연 대상 가구를 방문해 먹거리 등을 전달하며 기초생활 실태와 주거환경 확인, 복지 욕구 조사 등을 진행하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규 위원장은 “상패동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금전적 지원 이외에 정서적 지지를 통해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매주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살펴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3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의 초청 강연을 진행했고, 2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은 “다양한 고민과 질문을 두 명사의 유쾌한 답변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 동두천시에서 이런 강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명사 초청 열린 강좌로 운영됐고,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심리학, 과학, 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최근 파주 임진각 일대를 견학하며 안보 의식을 다졌다. 이날 안보현장견학은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전쟁 등으로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견학 참가자들은 평화누리공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김천식 회장은 “이번 견학이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의 활동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견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량 강화,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2021년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상패동에 조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 어린이를 동반하여 이용하기 좋은 가족 친화 북카페형 공간이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올해 △윷나와라 뚝딱!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콩심은데 콩나나봄 △함께 쓰는 식물관찰일기 △우리마을 지구텃밭 △꽃으로 피어나는 예술품 만들기 등 계절과 풍속을 주제로 한 책과 연계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의 편리성 증진을 위해 평일 저녁 7시까지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독서 경험을 하길 바라고 책과 문화, 이웃이 어울리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어수정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두드림마켓 △사동초등학교 지혜의 집 등 총 5곳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창조식품(대표 박양섭)에서 샌드위치 빵 100개들이 3상자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빵을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고, 가구별 어려운 점이 있는지 안부를 묻고 기초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박양섭 대표는“빵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시길 바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기업 창조식품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후원해 주신 박양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이 2024년 경기도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마을로 선정됐다.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해‘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은 5년간 총 9,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스마트폰 강사 양성, 노인 디지털 스마트폰 교육, 환경교육 강사 양성, 학습동아리 연계 과정 등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보산동 평생학습마을’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사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송내동 평생학습마을도 평생학습을 매개로 한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동두천·양주 교감, 교장 선생님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는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교육청 임태희교육감 공약 사업으로 청소년 창업역량 강화 추진에 따른 (가칭)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 취·창업 지원센터 기본계획에 근거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창업교육 인식개선 및 공감대 형성 ▲ 학교급별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사례 공유 ▲ 창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소개 ▲ 학교 관리자의 창업가정신 인식 제고 및 실천 방안 논의를 다룬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경기도형 창업가정신 교육 활성화 계획에 따라 학교 관리자들의 창업가정신 인식 제고가 선행되어야 학생 교육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이를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과 같은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명확히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학생의 다양성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창업 교육 기반 조성과 창업 교육 활성화, 창업 교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세탁이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 20채를 수거하여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했고, 집안 내부 정리 정돈과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묵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여 보람을 느낀다. 오늘 봉사가 관내 취약계층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세탁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장님과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