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는 지난 8월 20일, 태온한방병원과 수원시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 청소년 맞춤형 의료지원(문신·자해 흉터 제거 등) 협력,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위기 청소년 대상 서비스 지원 확대 등의 협약 내용을 토대로 양 기관이 함께 수원지역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태온한방병원 이경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지역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 진료를 통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활성화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와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사단법인 한국막학회,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2027 제1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AMS-16)’의 수원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멤브레인 컨퍼런스’는 ‘아시아-오세아니아막학회(AMS)’ 7개 회원국 및 아시아권 18개국 기술 연구진 800여 명이 참가하는 고부가가치 국제회의다. 반도체,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막 기술, 분리공정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를 교류하기 위해 회원국을 순회 개최한다. 경기도와 수원의 컨벤션산업 대표 진흥기관들은 2027년에 열릴 차기대회를 대한민국 수원으로 유치하려는 한국막학회의 도전을 위해 재정 및 편의 지원을 통해 개최지 제안 협업에 참여했다. 특히 학회와 재단은 유치추진단을 대표하여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전차대회에 방문하여 참가자들에게 경기 남부 대표 컨벤션도시인 수원을 널리 알렸으며, 본부 이사회 중 열린 차기대회 개최지 발표에서 인도와의 경합 끝에 2027년 수원 개최를 확정 지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관내 첨단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기반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이나 독거노인 대상자를 선정하여, 생일날 가족 및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주는 호매실동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8월의 주인공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박두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후원하는 케이크를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상자는 “친구들까지 초대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이렇게 여러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니 너무 기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일파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이 삶의 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2일부터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과 연계하여 도서 대출 권수 추가 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문고는 ‘새빛톡톡’ 가입 또는 회원인증 시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의 3권에서 5권으로 추가 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동 새마을문고를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새빛톡톡’앱 가입을 안내하고 활용법을 설명하여 ‘새빛톡톡’을 통한 주민들의 시정 참여 및 문고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이다. 김향옥 평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독서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새빛톡톡을 활용하여 우리 동 새마을문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문고는 10,3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독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17일, 권선구청(구청장 김종석)에 과일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제철 복숭아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성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요즘 과일값이 천정부지라 가정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울 수 있어 준비했다”라며 “성장기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권선구 가정복지과장은 “고물가 시대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이 걱정 없이 영양을 고르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매월, 총 48회 식재료와 간식을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나누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진행하며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케이크와 제철 과일, 베지밀 등 어르신이 드시기 좋은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은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크게 감동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고, “마음이 든든하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 곁에서 꾸준히 마음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르신 생신잔치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는 사업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먹거리를 마련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분기별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발굴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먹거리를 준비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에는 위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와 맛과 영양을 고려해 구입한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함께 마음을 나누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망포2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1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있는 가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새빛돌봄제공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하여 우울증 및 만성질환이 있는 독거노인가구, 자녀의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의 모자가구 등에 대한 개입 방향 및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특히 우울증, 만성질환으로 저장강박증 의심가구로 분류된 가구에 대해서는 수원새빛돌봄제공기관까지 참여하여 의료지원, 정서적 돌봄, 주거환경개선 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보건 및 복지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면서 복합적인 위기상황이 해소되기를 기대하며, 동에서도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새마을문고 회원(15여 명)은 지난 21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 과정과 자원 회수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견학은 주민이 직접 자원회수시설의 역할과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봄으로써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환경 영상과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 순환 과정을 배우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체험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폐기물의 순환을 위해 자원회수시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하고 작은 습관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홍천화로구이 수원본점’과 ‘내린천 민물매운탕’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가게·개인에게 인증 현판을 수여해 기부자들의 선행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수원시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사업이다. 이날 홍천화로구이 수원본점과 내린천 민물매운탕은 각각 영통1동 사랑나눔가게 3호점, 4호점으로 선정됐다. 두 가게는 매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20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