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경기 불황으로 전국 지자체가 재정 살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동두천시는 견고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며 시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차별 효율적인 재정계획과 함께,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용한 결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2022년 ‘최우수’, 2023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재정 활동의 적자 또는 흑자를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 비율은 전국 평균 대비 13.9%(흑자) 높게 나타나,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재정 건전성을 보인다. 특히,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난해와 올해 보통교부세와 일반조정교부금이 466억원 감소했음에도 시는 이러한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현안 사업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744억원을 마련했다. 한편 민선8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과 공공의료원 유치 사업은 시비를 절약하기 위해 전액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GTX-C 노선 연장과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등 대규모 투자사업도 연차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첫 임시회를 열었다. 16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택과 집중’전략 행정당부 1.대규모 꽃 단지 조성 2. 주요 역점 사업에 과감한 구조조정'과 관련하여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 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1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시민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의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계 부서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사업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등 효과적인 사업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동두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담당 과장과 팀장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하나하나 세심히 살피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은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할 동두천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담당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면서 “직원 여러분들이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시장으로서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시 재정 상황 악화를 우려하며 주요 역점사업들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아울러 외부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대규모 꽃 단지’ 조성도 함께 촉구했다. 16일에 열린 제33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시 행정이 채택해야 할 전략으로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먼저 박 의원은, 인구 165명에 불과한 연천군 중면이 ‘댑싸리 공원’ 하나로 가을마다 수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사례를 소개했다. 박 의원은 이외에도 연천 호로고루의 해바라기 꽃밭, 양주 나리공원의 천일홍·핑크뮬리 꽃밭 등 대규모 꽃 단지로 외부 관람객 유치에 성공한 인근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들었다. 박 의원은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중·소규모의 아기자기한 정원들은 시민 산책 공간에만 그칠 뿐, 외부 관광객이 찾아오게 할 유인은 못 된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어정쩡한 규모여서는 안 된다. 한 곳을 ‘선택하고 집중’하여 대규모로 꽃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박 의원은 향후 동두천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15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함께 참여해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 시 동두천 제생병원을 무상 임대해 원하는 기간 원하는 만큼 제공함으로써 첫째로는 천문학적인 예산 절감이 가능하고, 둘째 이미 건립된 병원을 사용해 2년 내 신속 개원이 가능하며, 셋째 경기 동북부권역 한가운데로 최적의 위치이자 최선의 입지라고 강조하며 동두천 유치의 타당성 및 필요성을 피력했다. 손희태 통장협의회 회장은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하여 응급의료 취약지인 경기 동북부권역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라며, 모든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송내동 통장협의회도 유치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초복을 맞이해 관내 8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께 여름철 폭염 대비 노인 건강관리 수칙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어르신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방문 소통 행정을 펼쳤다. 안경녀 황매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과 무더위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주는 등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장마에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챙겨주고,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면서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반려식물 가족만들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장년 5가구에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 가구에 반려식물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매달 꾸준한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을 함으로써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매달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직원들 역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1동위원회는 최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염원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도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의료시설로, 공공의료원 유치 시 제생병원 무상 임대 협약이 되어있는 동두천시가 최적지이다. 이정옥 자유총연맹 생연1동위원장은 “동두천은 의료 취약지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의정부나 서울로 이동하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실하다”라고 말하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염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경기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이어가기(릴레이) 홍보(캠페인)에는 보산동 통장과 직원 약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다!’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동두천시에 경기 공공의료원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결의했다. 김태훈 보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동두천은 응급 의료분야 의료취약지로 지정되는 등 열악한 의료환경이 지속되고 있어 의료 기반 시설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면서 “보산동 통장협의회에서도 제생병원을 활용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는 날까지 염원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현안사항 의견수렴과 추진을 위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들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사업 밑반찬 밀키트지원, 반려식물 가족만들기, 스마트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건강교실 사업추진 등 사업 일정과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폭염 대비 일대일 결연대상자의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독거노인 등에 대한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로 논의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특화사업 활성화로 관내 대상자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과 안부 확인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