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7일‘2024학년 통합교육을 위한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소통 프로그램’을 양주씨커스카페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동두천양주 지역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통합교육을 위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교사 2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프로그램은 통합학급에서 장애 이해교육 및 수업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단체 라포 형성 프로그램 ▶칭찬 빙고판 또래 마음열기 등 ‘에듀레크 통합교육 장애비장애학생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므로써.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와 함께 체험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적인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가 함께 만나 통합학급에 활용가능한 수업을 연구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 협력적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이루고자 기획됐다. 또한 통합교육 시 어려움, 개선방안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추진계획을 세우고 307가구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이번 대상자는 고독사 위험가구로써 발굴과 제보를 받은 위기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이다. 상패동은 대상자의 생활실태 및 욕구 파악 후 필요하다고 판단 시 공적 서비스와 민간 자원을 연계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특히 상패동은 연령별 고독사 위험 정도에 따른 맞춤형 사업 연계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확충을 위해 노인복지관과 의견을 나눴으며 나눈 의견을 토대로 1인 노인 가구의 돌봄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은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라면서 “내 주변의 외로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민간에서 함께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16일,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로부터 물티슈 100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 내 자원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경증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환자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후원을 해준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원과의 협력 및 유기적 체계 형성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 물품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쉼터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경기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동두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동두천시 탄소중립 관련 사업 실무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이행 방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동두천시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온실가스 감축 계획 및 세부이행계획, 부문별 세부 이행과제 협의 안내 등이 포함됐다. 시청 환경보호과장은 “탄소중립 달성은 광범위한 부문의 노력이 함께 수반돼야 하기 때문에, 관련 부서 의견을 충분히 취합하고 부서별 세부이행과제를 검토해 동두천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동두천은 의료 취약지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의정부나 서울로 이동하며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절실하다”라면서 동두천 유치를 기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는, 특화사업 발굴을 통해 급증하는 사회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사회서비스 혁신을 꾀하며, 아울러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했다. 심사는 사업 적절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해 점수를 부여했으며 5명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점수 70%, 동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심사한 현장평가 점수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보산동 협의체에서 제안한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주말 지킴이'로 장기요양서비스 및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중 주말 동안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고독사, 가족 돌봄 청년, 고립·은둔 청년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고품질의 신규 사업 개발과 다양한 제공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백일해가 소아·청소년 연령대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전년도(292명) 대비 6,986명 발생으로 약 24배 증가했으며 7세에서 19세 소아청소년이 전체 확진자의 91.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확진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감염된다. 주증상은 발작성 기침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백일해에 걸리면 전파 차단을 위해 전염 기간 동안 등교, 등원을 중지하고 집에서 격리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아·청소년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되므로 각 가정과 학교에서는 손 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중증화를 막기 위해 1세 미만 영아, 만성폐질환 등의 고위험군과 영아돌봄종사자, 65세 이상 성인, 임신부(3기)는 반드시 백일해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알코올이 정신·신체에 미치는 영향 및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을 돕고자 오는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문제 음주예방교육 ‘술술술’을 실시한다. 청소년기의 음주는 학습 능력 저하뿐만 아니라 사회적 일탈로 이어질 수 있기에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이번 교육은 ‘청소년과 술, 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청소년기에 음주가 미치는 영향과 위험성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동두천시 정신건강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유튜브 방송을 시청 후 안내에 따라 퀴즈 정답 및 교육 만족도를 작성하면 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7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손희태 통장협의회장 등 27개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임기가 만료된 8개 통(2통, 8통, 9통, 13통, 14통, 15통, 21통, 22통)에 대해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선발된 통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최종 통장으로 선발된 8명의 통장들은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행정시책 지원, 정책 홍보, 복지 사각지대발굴 등 지역사회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통장은 행정과 지역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사람인만큼 주민의 편의를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라며 “나아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위촉된 2통 이호범 통장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한 일과 봉사를 하고자 지원했으며, 앞으로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 발굴과 행정사항 전달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우리 통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맞이해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 배추겉절이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동두천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동두천 떡집에서 후원받은 콩나물과 떡으로 마음과 먹거리가 풍족해졌다. 백은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면서 "더운 날씨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상패동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분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