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5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보산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들은 “지난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보산동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됐다”라면서 “위원님들도 동두천시 시정방침을 염두에 우리 동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매년 지역회의를 통해 위원님들이 선정해 주신 안건이 이행되는 것을 보며 보산동이 눈에 띄게 변화했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북부 지역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생연2동 자율방재단은 23일,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배수로와 빗물받이 정비, 저지대 및 반지하 가옥에 모래마대 축대를 조성하는 등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혹시라도 있을 피해에 대비하고자 했다. 한편 생연2동 지역방재단은 이러한 활동을 지난 6월부터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문창길 생연2동 방재단장은 “앞으로의 호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후반기 개원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와 신임 경로당 회장들을 포함한 임원진들과 함께 노인복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노인지회 임원진들은 경로당 환경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낙후된 주택가 정비, 경로당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관련 법령 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노인복지 향상은 우리 시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노인지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개원을 맞아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초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해 초등교육의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 교육 시설의 다양화, 다문화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교환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학교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정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초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시의 초등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학교폭력제로센터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화해중재단, 지역교권보호위원회,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들 대상으로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하여 전문성 제고 및 발전적 정책 실현을 위해 기획됐다. ‘화해중재단’은 관계형성·회복프로그램 현장 지원 사례를 나누고,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한 조정 역량 강화를 통해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문화 형성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권보호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심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소위원회별 심의 결과 합리성 기틀 마련을 위해 사례 나눔을 계획하고 있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1학기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경찰, 교원, 전문가의 역량을 활용한 조사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지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관련한 질의응답 및 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전담 조사관의 역량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사안 분석 및 쟁점 확인을 위한 질의 방법 연수와 위원들 간 다양한 사례 공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상반기‘요즘우리학교는’ 우수 제출교로 선정된 은현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7월 2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 및 간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요즘우리학교는’는 한주간 동두천양주 관내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취재 및 발굴하여 매주 1회씩 동두천양주 SNS 채널에 제공되는 교육활동 소식지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요즘우리학교는’ 카드뉴스 운영을 통하여 한 주간 학교의 생생한 교육 현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여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 홍보를 위해 ▲ [요즘우리학교는] 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 [지금우리학교는] 학교 교육활동 홍보 영상 ▲ [유튜브 지원단] 교육활동 시청각 자료 제공 등 다양한 홍보 정책사업 운영하고 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 및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양주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생활안전 위기에 놓였던 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함께 고민하고 함께 소통하는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주제로 개최됐다. 회의는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저장 강박이 의심되는 노인가구를 위해 집 앞에 적치된 쓰레기 정리 해결 방안과 이러한 문제로 주변 이웃들과 부딪히는 문제 상황 개선, 추후 위기 재발 방지를 위해 참석자 간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쳐 각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건·복지 자원을 연계해 문제해결 감독(모니터링)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위기 주민을 돕는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에서 논의 및 결정한 사항을 사례관리 업무 수행에 즉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36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 달간 추천받는다. ‘시민대상’은 사회봉사, 지역경제, 효행선행, 문화예술, 체육진흥 등 총 5개 부문으로 수상하며 부문별로 시민대상 증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후보자 추천은 19세 이상 동두천시민이 추천하는 사람으로 추천자와 피추천자는 동일인이 아니어야 하며 동두천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동두천시 소재 직장에 소속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년 이상 활동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다. 접수는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피 추천인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방문·우편·이메일 중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기간 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편 접수는 마감일 오후 6시 소인분까지 유효한 것으로 인정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2일, 주식회사 마크노바와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복지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것으로 사업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서 혁신 기술이 결합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서 마크노바는 노인 맞춤형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정에 설치된 AI 장치가 사용자에게 능동적으로 말을 걸면, AI가 대화 이력을 기억하고 분석해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AI 돌봄 장치 및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생활 행동 지침은 물론 고독사 위험 정보를 감지하고 예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혁 마크노바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노인 돌봄 서비스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비용은 낮추고 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 돌봄의 해법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한국부인회에서 거동이 불편해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24가구를 위해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배달 봉사를 통해 상패동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한국부인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상패동 역시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인회는 지난 2023년부터 격주로 상패동의 어르신들을 위한 배달 봉사를 해오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