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8일에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교육과정 직무연수‘에듀테크 활용 스마트 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6월 13일부터 10월 10일까지 6개 연수 시리즈로 운영되는 '2024 동두천양주 슬기로운 교사생활' 중등 교육과정 직무연수 네 번째 시간이며, 에듀테크를 활용하여 교수·학습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 외 5개 모든 과정은 관내 중등 교사 276여 명이 참여하여 기획한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 동두천양주 ‘슬기로운 교사생활’은 6회에 걸쳐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되며 차시별 주제는 ▲미래형 학생평가 디자인: 논술형 평가 문항 및 루브릭 개발, 성취평가제에 따른 분할점수 설정방법 및 결과 분석 실습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학기제 교육과정 설계 및 실습 ▲수업을 통한 학생성장 기록 ▲에듀테크 활용 스마트 수업 ▲교과별 깊이 있는 수업 설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대학입시제도 개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8월에 진행되는 에듀테크 교수·학습 직무연수는 AI 코스웨어 및 인공지능 융합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사립 학교에 근무하고 정년퇴직(예정)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추천 대상자 전원으로, ▲조리사 2명 ▲조리실무사 6명 ▲급식(배식)보조원 1명 ▲초등보육전담사 1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1명 ▲특수운영직군 시설미화원 2명 등 총 14명이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위해 헌신한 조리(실무)사 및 급식(배식)보조원을 포함하여 ▲신설 학교 돌봄교실 구축 업무 처리를 통해 돌봄 대기 인원 해소에 기여한 초등보육전담사 ▲특수교육대상자들의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한 특수교육지도사 ▲학교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이바지한 특수운영직군 시설당직원 및 시설미화원 등의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김금숙 교육장은“동두천·양주의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교육공무직원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롭게 펼쳐질 앞날을 응원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동두천·양주 교육 발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8일 시청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이 주관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많은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헌혈 운동은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직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업무와 일정 속에서도 헌혈 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의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매 분기 1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생명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최근 보산동 관광특구와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는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앞장서 수거했다. 이창민 회장은 “환경 정화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개인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주신 로컬드림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두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관내 취약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8일 2024년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사업’과 관련, 생리용품 구매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18세 여성 청소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지만 여성가족부의‘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 물품 지원금’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이번 신청은 작년과 달리 경기 민원24에서 진행되며, 2023년 이전 기 신청자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 신고자도 신청할 수 있어 혜택을 받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7일 관내 노인복지관 4층 한가족마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6명을 대상으로 금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찾아가는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을 주제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유해성, 흡연중독의 폐해, 금연의 효과 등을 설명함은 물론 현장에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신청을 받았다. 이번에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시민은 ▲니코틴 의존도 평가 ▲코티닌 검사 ▲금연보조제 제공 ▲행동 강화 용품 제공을 비롯해 향후 6개월 동안 9회차 이상의 금연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3개월 금연 성공 시 목 어깨 안마기를 제공(재고 소진 시까지)하며,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별도의 금연 성공 기념품이 추가 제공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 흡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앞으로도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기억 쉼터 프로그램 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기억 쉼터 프로그램 2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주 3회 3시간씩 운영되었고, 현실 인식훈련, 회상훈련, 전산화인지 훈련, 작업치료, 원예·웃음 치료, 치매 예방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여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덕분에 살면서 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의 기억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는 8월 26일부터는 3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주민 안전을 위해 인도 변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과 동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인도 변 잡초 제거와 동시에 나뭇잎, 모래 등으로 막힌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싸리말로부터 장고갯로 일대에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김용일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장마 후 잡초가 많이 자라 어린이들의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환경이 개선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을 정비하신 지역자율방재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말라리아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 대상 말라리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점점 매개 모기 서식에 최적화된 환경이 조성되어 말라리아 매개 모기 개체수가 지난해와 평년 수준을 넘어선 것에 따른 대응조치이다. 말라리아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감염 시 48시간 주기로 두통, 식욕부진, 오한, 고열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잠복기는 7~30일이지만, 모기에게 물린 후 몇 달 또는 몇 년 후 발병하는 예도 있어 무엇보다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말라리아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와 확산 예방 차원으로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검사를 지원한다. 신속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하면 한 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오면 의료기관 연계, 치료제 복약지도, 환자 거주지 주변 방역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환자 추적 관리를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7일, 코로나19가 최근 다시 유행함에 따라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는 법정감염병 제4급으로 분류되며 흔한 증상에는 발열, 오한, 인후통 등이 있다. 보건소에서는 현재 진단 검사는 따로 시행하고 있지 않으며 독감 등 다른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유증상자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우선 받고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경우 코로나19 검사(유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면 진단 검사를 실시하는 병·의원에 방문해서 검사, 치료 등에 대해 의료진과 상의하면 된다. 진단 검사 가능 여부는 유선으로 의료기관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격리 기준은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 중증의 증상을 보이거나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 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는 관내 처방 가능한 의료기관(21개소)과 약국(14개소)이 별도로 지정돼 있으니 보건소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