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추진됐으며,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모여 배추를 다듬고 속을 채우며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여 세대에 전달했다. 강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조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행사에 참석한 여러 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께 깊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 곁에서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온기를 전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홀몸 어르신 밥상 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등 지역 내 취약한 세대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은 올해 태풍, 집중 호우시 하천범람 등에 따른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내 지방하천, 소하천 중 피해가 우려되는 33개소에 대하여 사업비 1,550백만원(도비8억, 군비6억, 특교세1.5억)을 투입하여 우기전 하천준설을 대부분 완료하여 여름철 수해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였다. 금년 하반기에는 국가하천인 임진강외 2개하천의 준설을 위한 국비 600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25년도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에 대한 재난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갈수기에 준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천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본래의 기능이 향상되어 하천의 수질정화 향상과 저지대 농경지 상습침수 및 수해 피해 예방으로 영농편익은 물론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이 민․군과 손을 맞잡고 노후화된 군부대 담장을 새롭게 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천군은 21일 전곡읍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민․관․군이 함께 그리는 벽화’가 은대리 5사단 의무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연천군과 제5병사단이 후원하고,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주최, 전곡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벽화 그리기는 ‘Yes, 연천 다함께 미래로’를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전곡읍 주민자치회 양수정 회장을 비롯해 주민자치 임원들 주축으로 벽화 그리기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재구 전곡읍장이 직접 벽화 그리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관·군이 함께 벽화 작업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재구 전곡읍장은 “노후화된 담장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 되어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수정 주민자치회장은 “밝고 생동감 있는 벽화를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하길 바라며 벽화 그리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연천군 나라사랑실천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연천군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 보훈대상자의 정신을 기억하고 보훈가족의 화합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으며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나라사랑실천결의문 낭독, 축사 등으로 진행됐고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안보에 기여한 보훈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이 실시됐다. 김대영 연천군보훈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화합으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주의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예우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일 의료원에서 은대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보건의료원 자위소방대와 직원, 방문객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공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방법을 몸에 익히고 자위소방대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가상으로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 ▲화재상황 전파와 119 신고 ▲소방 발신기 작동 및 대피 안내방송 ▲직원 및 방문객 대피 유도 ▲초기 화재진압 시도 ▲부상자 구급조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해 화재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력을 높였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보건의료원은 공공기관 겸 의료시설로 다수의 민원인과 입원객 및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는 만큼 소방훈련으로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 전곡읍 소재 제일환경은 지난 19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환경은 2019년부터 매년 백미(120만원 상당), 성금(200만원) 등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임장혁 대표는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한 회사이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환원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곡읍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제일환경 임장혁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하여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전국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중앙회 연천지부는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에 따스한 행복을 전하고자 김장김치 80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직접 재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3일동안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을 담아 50여명의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동참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신언장 연천지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서 따스한 행복을 전하고자 정성들여 키운 배추로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겨울철 지역사회 훈훈한 행복을 전하고자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써주신 연천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자원봉사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따뜻한 마음이 각가정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는 오는 27일까지 평택시 농업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 국화 분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생활개선회원 31명이 지난 4월부터 9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아 만든 작품을 보여주기 위한 자리이다. 생활개선회원은 여성농업인으로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자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려가며 배운 국화 분재 기술을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화 분재 전시로 생활개선 회원의 자부심을 북돋우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0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에 대비하여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내용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확대 안내를 통해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병 이해하기를 통해 감염병의 개념과 전파 경로를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감염관리(표준주의, 접촉 주의, 공기 주의, 침방울 주의)에 대한 자세한 교육을 하여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을 키웠다. △감염 예방 및 관리수칙 동영상 시청을 통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흥미로운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 시간 및 마무리를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역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 여명이 참여하여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홍보 물품(핫팩, 밴드세트)과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기회 제공과 함께 119 신고 요령, 제세동기 사용법 등 체험형 안전교육과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홍보와 더불어 정보 무늬(QR코드) 배너를 현장에 비치하여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를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택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