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온실가스 저감 및 관내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7월 4일부터 2025년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이륜차 13대를 보급했고, 이번 하반기 공고를 통해 기존 상반기 잔여물량에 25대를 추가하여 하반기 총 64대(일반용 44대, 우선순위 7대, 배달용 13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원동기 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 시민과 관내에 소재한 법인 및 단체 등이다. 구매 신청자가 이륜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 및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조·판매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액은 유형, 규모, 성능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되며 경형 최대 140만 원, 소형 최대 230만 원, 중형 최대 270만 원, 대형 최대 300만 원, 기타형 최대 27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기이륜차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혁신기술을 적용한 차량의 경우 국비 최대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는 경우 최대 보조금액 범위 내에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 독서교실 ‘삼국지 히어로즈: 나도 작은 영웅!’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삼국지 속 다양한 인물들의 선택과 행동을 탐구하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작은 영웅’이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는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가 진행한다. 프로그램 ▲1차시에는 한국 십진 분류표와 청구기호를 배워 책 자리를 찾아보는 도서관 활용 수업이 이루어진다. ▲2차시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끄는 리더 유형(유비, 관우, 노숙), ▲3차시에는 머리와 전략으로 이끄는 리더 유형(제갈량, 사마의, 방통), ▲4차시에는 강한 결단력으로 이끄는 리더 유형(조조, 손권, 장비)에 대해 알아본다. 이번 독서교실 참여로 학생들은 올바른 지도자의 자질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7월 9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가능하며, 김포시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모담도서관은 8월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여름 독서교실 ‘낭독아 놀자!’를 진행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그림책에 연기·영상·음악을 가미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대본부터 공연까지 독서와 무대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현직 전문 배우들과 함께 그림책 중 원하는 작품을 선택하고 조별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 4차시에는 가족과 친구들,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다목적 강당에서 ‘모두의 낭독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모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은 김포시 초등학교 2~5학년 18명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이커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초등 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3회 진행되며, 중등 과정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용 3D모델링 툴 ‘틴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기념품(열쇠고리, 팽이형 장난감(피젯스피너), 도장 등)을 직접 설계하고, 출력파일(STL) 제작, 출력, 후가공까지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민들의 여름철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김포시사계절썰매장 ‘여름 물썰매장’이 7월 4일 정식 개장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은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전 준비와 점검을 철저히 완료했다. 이번 여름 물썰매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 시스템, 수질 및 위생 상태, 이용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현장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진행됐으며, 물썰매장 내 구조물의 안전 상태와 응급상황 대응 체계, 샤워장 등 부대시설의 청결 상태 등도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또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을 위한 휴게공간, 수상 안전요원 배치 등 실질적 이용자 중심의 점검이 이뤄졌다. 김포시사계절썰매장은 겨울 시즌에는 눈썰매장으로, 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운영되며 계절별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사계절형 레저시설이다. 특히 여름 물썰매장은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를 가르며 썰매를 타는 체험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즐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시민들의 여름철 여가활동 공간 확충과 도심 내 생활형 물놀이 기반 마련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을 7월 2일부터 본격 개장했다고 밝혔다. 걸포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총면적 709㎡ 규모로 어린이 풀장과 조합놀이대, 물놀이 터널, 워터레볼루션, 야자수 바구니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벽천분수와 휴게 쉼터, 탈의실 등도 함께 조성되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더욱 위생적인 물놀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물놀이장은 걸포동 지역 내 처음으로 조성된 야외 물놀이장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첫날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신규 물놀이장 조성을 통해 도심 속에서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며 “특히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7월 4일부터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민간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승용 595대, 전기화물 112대를 보급했고, 이번 하반기 공고를 통해 상반기 잔여물량과 합산하여 전기승용 1,180대, 전기화물 565대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반기 총 1,745대의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조금액은 차종별로 상이하고 전기승용의 경우 최대 923만원, 전기화물차는 소형(일반화물) 기준 최대 2,050만원을 지원한다. 승용은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기존 노후 전기차를 폐차하고 전기차 재구매, 전기택시 등에 해당하는 경우, 화물은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농업인, 기존 노후 경유차를 조기폐차, 전기택배 등에 해당되는 경우 일부 추가지원 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및 보조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하여 김포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관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등이며 접수는 구매 신청자가 제조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을 목표로 실시한 것으로 체납정리 현황, 가상자산 처분 및 가택수색 실적, 부동산 공매 현황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분석해 실시됐다. 김포시는 △모바일 체납안내문 시스템 도입 △압류 부동산 공매 적극 추진 △가상자산에 대한 체납처분 실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신속한 채권확보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관리 등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한 결과 평가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경애 징수과장은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징수 전략과 적극 행정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 방안을 마련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모담의 저녁, 삶을 바꾸는 돈의 언어' 프로그램을 7월 18일에 17시~21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주택문화연구소의 우용표 소장으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이날 강연에서 도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 사전'을 기반으로 최신 경제 이슈, 돈 공부 등 주제를 다루며 어렵게 느껴지는 재테크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모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김포시 성인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적인 금융 지식과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 '도전받는 민주주의와 성숙한 시민의식을 위한 우리들의 자세'를 운영한다. 부제는 ‘민주주의적 감수성: 예술로 돌아보는 시민적 성찰’로, 이번 프로그램은 제도나 투표로 환원되지 않는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연에는 후지무라 마이 광운대 교수, 미술사학자 최열 등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총 7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각 회차는 예술,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민주주의의 본질과 시민적 성찰을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1층 통합데스크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인문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과 민주주의를 매개로 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사회로 나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