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대책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방세환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설 연휴 종합상황관리, 안전사고 예방, 도로교통안전, 응급의료 등 분야별 대책방안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종합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3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센터 2025년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방세환 이사장(광주시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자원봉사 단체 정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제4기 임원진 위촉장 및 정회원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년 인사와 함께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3월부터 자원봉사 사전등록 모집을 시작하며 연인원 1천9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에 이어 온‧오프라인 탄소중립 자원봉사 사업으로 그린 웨일과 종이 팩 특공대 사업을 확대하고 자원봉사 참여 확장을 위한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자원봉사자 모바일증 도입, 우수자원봉사자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 할인가맹점 확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방 이사장은 “이번 4기 임원진 출범에 있어 각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자원봉사단체장께서 정회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앞으로 자원봉사센터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될
[ 중앙뉴스미디어 ] 화목뜰가든 최대식 대표는 지난 22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 달라며 갈비 20세트(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준 화목뜰가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갈비 세트는 광남1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복지대상자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인 1계좌 현황 및 2024년 특화사업 결산보고, 2025년 특화사업 선정 및 1일 카페 추진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화사업은 취약계층 이사 지원사업인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의 추진 방식 변경과 2025년 신규 특화사업인 ‘깨끗한 집, 안전한 삶, 행복한 보금자리(이하 ‘깨안행’)’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깨안행’ 사업은 오래된 에어컨이나 난방기기를 청소하지 않고 이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계절용품 청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도 송정동 1일 카페를 추진해 이웃사랑 복지기금 마련하는데 힘을 더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2025년에도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고 작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정동 지보체는 25명의 위원으로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첫 회의 개최 후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회의는 지난해 협의체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2024년 추진된 12개 특화사업 평가를 통해 2025년 특화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명절을 맞아 도척면에 기탁된 한우 세트, 떡국 등을 행복 꾸러미로 만들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다른 사람들은 긴 연휴를 반가워할지 모르지만 혼자 보낼 생각을 하니 적적했는데 꾸러미를 가지고 방문해 주셔서 좋은 이웃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이옥희 도척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4년 사업을 잘 마무리했는데 2025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클린데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100여 명이 참여해 곤지암 시내와 곤지암천 일원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곤지암 5일장의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시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참여자들은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클린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덕균 읍장은 “많은 주민과 단체가 함께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을 아름답게 정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읍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클린데이 활동을 추진하며 자원순환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깨끗한 곤지암읍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골곰탕(1.5L)과 떡국떡(1㎏) 40세트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초월읍 생활개선회 이진옥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사골곰탕과 떡국떡 세트를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드시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이번 명절 역시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신 초월읍 생활개선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하는 초월읍을 만들어가는 데 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생활개선회는 매해 설마다 사랑의 떡국을 전달하며 저소득층을 향한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2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새해와 입춘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춘방 및 가훈 써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허현무 광주향교 수석장의를 비롯한 서예교실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의 좋은 글귀와 각 가정의 가훈을 써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녀와 함께 민원실을 방문하던 중 뜻밖에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다시 한번 가훈을 되새기며 자녀에게 좋은 교육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입춘방을 선물 받은 어르신은 “덕분에 올 한 해는 복이 많이 들어오겠다”며 흐뭇해했다. 이에 대해 이서용 주민자치위원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모든 가정에 복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내 야생동물 구조·치료를 위해 (사)야생생물보호연합 광주시지회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야생생물보호연합 광주시지회는 너구리와 황조롱이, 부엉이 등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신속히 구조해 치료 및 보호 조치하는 등 지난해 발생한 총 132건의 구조요청 중 113건의 구조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해마다 여러 사고로 부상당한 야생동물이 구조돼 자연으로 돌려보내지고 있다”며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멘토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학생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했으며 학교 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자기주도 학습법, 창의 교과수업,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2020년 용인외대부고와 ‘취약계층 방학 어학 캠프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회 용인외대부고 사회공헌 동계·하계 방학 캠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로 멘토 학생들과 유대관계를 쌓으면서 학업 및 진로에 긍정적 동기부여가 되는 귀중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수준 높은 교육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0~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는 ‘드림 스타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영역별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