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6일, 권선구 서둔동은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보조금 정산 교육, 효도수당 및 효사랑지원금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동절기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해 안내하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자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2024년 좋은 경로당, 웃음꽃 피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얼마 안 남은 만큼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회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4일 오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통장협의회,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탄1동 관내 대로변에 낙엽을 정리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와 배수로 인근을 중심으로 낙엽을 치우며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이번 청소에는 낙엽정리뿐 아니라 길거리 쓰레기 청소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며 쾌적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겨울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랭질환 대처법과 겨울철 자연 재난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동상과 저체온증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내가 사는 곳 기상정보를 알 수 있는 국번 없이 131(기상정보센터),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날씨알리미’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홍보 물품(핫팩)을 민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 15일부터 ‘겨울철 자연 재난 집중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한파 및 대설 등의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응하고 하고 있다. 또한 재난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 및 대책을 마련하는 등 겨울철 재난 발생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사전에 대설·한파 등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26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구 의원의 요청에 따라 광교2동 청사의 누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광교2동 청사에서는 지하 1층과 지상 4층에서 물고임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상황을 확인하고자 박 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상태를 세밀히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박 구청장은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누수 발생 지점을 꼼꼼히 확인하며 방수층 재시공, 배수로 개선, 지하층 배수 시스템 점검 및 교체 등 추가적인 보완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청사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보완 공사에서는 방수 시공의 품질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며, 체계적인 유지보수 계획을 마련해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주민 생활의 편의를 주요 과제로 삼아,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 등 복지대상자 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가구씩 월 2회, 총 10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균형을 유지하며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반찬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되며, 다양한 영양소를 고려한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지원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전달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관내 낙엽 정비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관내 지역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작업에는 봉사단원과 환경관리원 등 25명이 참석하였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대로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대전환단은 대로변 양쪽 인도에 있는 낙엽 600kg 가량 수거하였으며,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과 배수구 주변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큰 관심으로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성 민원인이 불만을 품고 목소리를 높이며 폭언을 퍼부었다. 담당 직원은 정상적인 상담을 위해 폭언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하였고, 행정민원팀장도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하고 도와드리겠다고 진정을 부탁하였지만 민원인의 폭언은 지속되었다. 지속적인 폭언으로 위협을 느낀 직원은 상담을 위해 민원인에게 사전 공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 및 웨어러블 캠을 통한 촬영을 시작하였지만 흥분한 민원인은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고, 민원대와 유리창을 주먹으로 치는 등 더욱 더 심한 난동을 부렸다. 이에 안전요원이 피해공무원을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격리시켰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 민원인들을 민원실 밖으로 신속히 대피시켰으며, 가해 민원인은 결국 경찰에 인계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이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상황으로,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자 창룡문 지구대와 협력하여 진행한 합동훈련이었다. 공직자가 가해 민원인을 실감나게 연기하였고 다른 직원들은 대응 지침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자 팔달산 산책로 수목에 112 신고 안내표지판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지난 2022년부터 수원서부경찰서 및 수원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여 팔달산 산책로에 8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팔달산 산책로 이용 주민들의 긴급상황 신고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찰 출동으로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화서문~팔달문, ▲팔달문~중앙도서관 등 2개 구역 69개소에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112 신고 안내표지판 확대 설치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신흥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재난의 심각성과 대응 방법을 쉽고 빠르게 습득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재난교육이다. 하반기 교육은 어린이집 10개소 및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재난 전문 강사가 ▲겨울철 화재 안전, ▲지진대피, ▲교통사고 및 올바른 보행법, ▲심폐소생술, ▲범죄 안전이라는 주제로 신청지를 방문하여 이루어진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재난 대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구 조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과 인계동 소재 다량배출사업장을 합동점검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인계동의 음식물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방문하여 사업장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주에게 음식물쓰레기 감량 필요성과 적절한 감량 방법을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인근 음식점 및 거리의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동참을 호소하였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꼭 필요한 실천 과제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심히 활동해 주신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