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닥터메타(주) 박호진 대표는 지난 2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여성용 건강기능식품 2천개(1억4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비영리법인 희망나무재단의 소외계층 후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박 대표는 “주변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 가자라는 신념하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건강기능식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삶을 위해 소중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건강기능식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희망나무재단은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과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1인 가구 사회적 고립 해결을 위한 각종 문화교류 및 문화 콘텐츠 지원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사업,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회복지법인 상영재단은 지난 24일 광주시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900만 원과 백미 50포(10㎏, 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혜선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과 성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호 면장은 “꾸준히 후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년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품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으며 후원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인 ‘건강한 밥상’을 추진했다. ‘건강한 밥상’ 사업은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이래로 매년 대상자의 호응도가 높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월 2회, 7만 원 상당의 밑반찬(5~6종)으로 균형 잡힌 영양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초월읍 지보체 위원들은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건강도 챙기는 등 정서적 나눔과 따뜻한 사랑도 함께 배달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드니 입맛도 없고 대충 끼니를 떼우는 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직접 갖다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박기환 초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사랑의 반찬 배달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홀몸 어르신 40명에게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건강 보양식(소머리국밥) 나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복지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덕균·이진원 곤지암읍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우리가 준비한 소머리국밥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찾아가는 복지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이마트 경기 광주점과 광주시 북부 무한 돌봄 행복나눔센터는 25일 중복을 맞아 ‘복날 맞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마트 경기 광주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부모가구와 조손 가구, 다문화 가구 등 25가구에 복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과 제철 음식 등 15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원하는 식료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수혜대상자로 하여금 만족감을 더했다. 한규천 이마트 경기광주지점장은 “폭염과 폭우로 지치고 힘들겠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경기 광주점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여름철에는 보양식과 제철 과일,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지원을 통해 10년째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홀몸 어르신 등 나눔이 필요한 50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했다. 이날 능평동 지보체 위원 15명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대상자들의 각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살피는 한편,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따른 안전 행동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에 대해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능평동을 만들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뽀송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이 반지하, 고시원 등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해 준비한 여름 이불, 서큘레이터, 인견 잠옷, 제습 용품 등을 전달하고 건강을 살폈다. 물건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와 습기로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원한 여름 이불과 잠옷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중식당 다래성 박종윤 대표는 24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석영식·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다래성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초고령 시대를 앞두고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AI로봇을 추가 도입, 홀몸 어르신 통합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기존 AI를 활용한 건강 돌봄 서비스 중 AI스피커 건강 돌봄을 이용한 홀몸 어르신 188명 중 145명(77.1%)의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만족도 역시 94.8%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AI로봇을 통한 치매 어르신 건강 돌봄 결과 주관적 기억 감퇴 61% 개선, 노인 우울척도는 82% 개선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인력 중심 어르신 건강 돌봄 서비스를 인공지능(AI) 로봇으로 확대해 돌봄 공백을 메우고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AI로봇 건강 돌봄 서비스는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방문 건강관리 대상자 중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5명을 선정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챗GPT기반 말벗 기능 △24시간 안전관리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우선 1:1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식사 및 복약 알림, 건강행태 개선으로 어르신 건강 수준을 향상하고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23일 서울장신대학교 해성홀에서 공인중개사 600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역량 발전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개업(소속)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수강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세제 실무, 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중심으로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방세환 시장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현장에서 인내하며 경기 회복의 시간을 기다리는 공인중개사들께서 기쁘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이수하지 않을 경우 위반 기간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교육 이수를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