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 10월 5일 개최되는 2024년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8개 동에서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컵, 접시 등 다량의 1회 용품 사용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고자 마련된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등 6종의 다회용기 각 2,000개를 지원하며 다회용기는 사용 후 마련되어 있는 운영 공간(부스)에 반납하면 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회용기 지원 사업을 통해 1회 용품 발생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추후 개최되는 다양한 행사에서도 다회용기 사용 등 노력을 통해 1회 용품 사용이 줄어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5회 동두천시 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 내의 다양한 평생학습기관, 학습동아리,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공간을 운영했으며, 공연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체험 부스에서는 3D 펜 체험, 모루 인형 만들기, 두뇌게임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개회식에서는 동두천시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성인 문해 시화전, 연필 스케치, 수채화, 한지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생학습관 필로티 특설무대에서는 학습자들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악기 연주, 합창,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평생학습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롭고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야우리 김치찌개, 정성찬에서 후원한 식사를 전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 목련라이온스클럽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대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월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김나윤 회장과 회원들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식사를 제공할 가정의 특이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한 뒤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 식사 전달과 더불어 다른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목련라이온스클럽 김나윤 회장은“매월 회원들과 봉사 활동을 하며 얻는 에너지와 보람이 매우 크다. 앞으로는 식사 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9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공약사업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개최된 보고회는, 공약사업 달성을 위해 사업담당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정구호에 맞게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한 동두천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혁신과 창의, 공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새로운 도약, 미래를 여는 도시 ▲따뜻한 동행, 살기 좋은 품격 도시의 4대 방침을 세우고 9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4개 사업(55%)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반복되는 일상 업무와 민원처리 중에도 공약사업을 진행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면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에게 공표한 공약사업이 기한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해결해야 할 과제를 세심히 살피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동두천 출향 인사이면서 자기계발서‘동두천 장미미용실’ 작가로 10월 중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이영현 한국온라인마케팅연구원 대표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도시재생과 전준희 주무관과 김시윤 주무관이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9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그 공로를 격려했다. 훈시사항으로는 10월은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10.2.)을 시작으로 천사데이 행사(10.3.)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10.5.), 자원봉사축제(10.12.)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10.19.) 소요단풍제 및 헬로디디씨페스티벌(10.26.), 왕방산 MTB 대회(10.27.) 등 대형 행사들이 개최되고 단풍절을 맞이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이라며, 각종 행사의 적극적인 사전 홍보와 함께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 주관으로 소속 장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가을맞이 지행역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장로연합회 환경 정비는 오전 7시부터 지행동 신시가지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를 주관한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시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동두천시를 위한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동두천시를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최근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신부와 영유아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양육에 기여하고자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을 운영했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모유수유클리닉’은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임신부가 다양한 모유수유 자세를 직접 따라 해보며 잘못된 자세를 교정함으로써 임신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분만 시 호흡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부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자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최근 이틀간, 동두천중앙역 앞 특설무대에서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주관으로 ‘2024 동두천 생연동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년 차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회복 프로젝트와 연계한 행사로 9월 초부터 할인행사와 개별적인 플리마켓 운영으로 시작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큰시장, 5060 청춘로드, 제일시장, 어수로 상점가, 양키시장) 백광현 대표 외 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모노박스, 타투, 공방 체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그동안의 개별 상권행사 등에서 진행되어 응모된 경품 추첨도 이뤄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상권에 활기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긴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9월 28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광장에서 열린 2024 한미우호 축제가 5천 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에서 주최한 행사로 한미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미군 부대 캠프 케이시 가을 친선 축제와 협업으로 동시 개최돼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조성됐다. 특히 보산동 관광특구와 미군 부대를 오가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미 양측의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의 시작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다. 벨리댄스와 트롯 장고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 청소년 댄스팀 에이블의 K-pop 커버댄스와 이담 농악의 길놀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캠프 케이시의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어 초청가수 수퍼비, 변진섭, 에일리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고, DJ 데이지의 디제잉으로 축제는 더욱 흥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최근,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 지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경숙 동두천 부시장을 비롯해 임상오 도의원, 이인규 도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두천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거점의료기관 지정에 따른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료취약지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운영 인력과 시설, 의료 장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응급실 운영에 따른 실질적인 문제점과 응급환자 대응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에 지역 내 부족한 필수 의료서비스와 주민을 위한 응급의료 제공 실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동두천시 거점의료기관 지정과 시설, 인력, 의료 장비 등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및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시 의료취약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 및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를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