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2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대한건설기계협회 주관으로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제31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안전교육 미이수자가 건설기계 조종 시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이수를 위해 의정부, 고양 등 도시 방문이나 온라인 수강이 익숙하지 않은 건설기계 조종사들을 위해 관내에 교육 장소를 마련했다. 교육은 오전 4시간 오후 4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건설기계의 구조, 관련 법령의 이해, 작업 안전 및 재해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공사 현장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건설기계 조종사들이 안전교육 미이수로 인해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최근, 하봉암동 약 1,200평의 논에서 ‘공동생산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역사회에서 시범 영농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선도하고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단체다. 연합회는 각종 농사 정보와 정보화 기술들을 습득해 지역 농업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 신소득 작물 개발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홍석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장은 “회원들과 공동으로 벼를 재배해 수확한 쌀을 지역사회에 나누고자 한다”라면서 “무더위를 이겨낸 값진 쌀이 지역민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14일, 굿피플과 (가칭)동두천 의료복지 사회재단이 함께한 사랑의 희망박스 3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굿피플과 동두천 의료복지 사회재단에서 후원한 사랑의 희망박스에는 고추장, 된장, 식용유 등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료품 17종이 포함됐으며, 식료품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동두천 의료복지 사회재단 이수진 대표는 “독거어르신의 필요에 맞게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식료품 박스로, 어르신들께서 든든하게 끼니를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사랑의 희망박스를 후원해 주신 굿피플과 동두천 의료복지 사회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5060 신중년 퍼스널 브랜딩' 교육을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본 교육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은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은퇴 후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신중년의 시간 관리법, 건강 관리법, 노후 자산 운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총 4회기, 분야별 전문가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40세(1984.1.1.~) 이상 동두천시민 및 관내 직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강의 일정과 내용 또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에서 상패동 거주 저소득 독거 어르신 24가구를 위해 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인회 동두천지회는 2022년 2월 이래 매달 두 차례씩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4가구의 끼니 해결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부인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하며 상패동의 나눔 문화 정착에 힘써 주시고 계시는 한국부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주연, 공미경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공개 모집으로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새내기라 경험이 많은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며, 더 좋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시·동정 홍보사항이 전달됐으며 보산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김용일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도 젊은 신규 위원들이 유입돼 보다 젊은 보산동, 활기 넘치는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앞으로 보산동 지역 발전에 새로 위촉되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위촉되신 신규 위원님들의 젊은 열정으로 주민자치의 화합을 위해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유휴지를 활용한 나눔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전했다. 특히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상반기에는 파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하반기에는 수확한 고구마를 통해 이웃 돕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생연2동 통장 20명이 참여해 수확의 기쁨을 나눴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수확된 고구마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임순 생연2동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따뜻한 온기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단속 기간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합동단속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연 단속 관계 공무원, 금연 지도원,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주간과 야간에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흡연 위반이 빈번한 일반음식점, 복합용도건축물, 버스 정류소, 도시공원, 전철역 출입구, 어린이집 등이다. 특히 청소년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등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24. 8. 17.)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은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 금연 구역 안내 표시(표지판 또는 스티커) 설치 여부, ▲시설 내 흡연실 또는 흡연구역 운영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 금연 구역 내 흡연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의 경우 현장 시정과 계도 조치하고, 고의성이 높고 반복 지적된 업소는 시정명령 후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 중앙뉴스미디어 ]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최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특히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고 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활동하는 단체다. 최재복 대표는 이날 “우리의 꿈과 희망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꿈을 향해 갈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저소득층 아동 10명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0일 시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사업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파주양주사무소 관계자와 국가산업단지 투자협의회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분양 활성화 방안, 투자 희망기업 애로 사항 조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 지원사항, 입주 희망기업 수요를 반영한 업종 추가 등으로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투자 의향 기업의 애로사항 간담회를 추진한 것은 매우 유의미하다”라면서 “정기적으로 관련 기관 투자협의회를 실시해 국가산업단지 분양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255,717㎡로 조성 중에 있으며 2025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 75%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투자 기업의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에서는 보조금 5%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최대 8% 선납 할인 외에도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5년간 35% 감면 등 각종 세금 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