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10월 한 달간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충전 한도를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은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 시 10% 인센티브인 5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비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지만, 충전 한도가 늘어나면서 실질적인 혜택이 커졌다. 한편 남양주사랑상품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기존 가맹점뿐만 아니라 연매출 30억 원 이하 비가맹점(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한도 상향은 추석을 앞둔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250명(192가구)에게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한 ‘우리 가족 추석 송편빚기 체험’ 프로그램 키트를 택배로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송편 만들기 키트를 각 가정에 배송해 아동이 직접 반죽하고 창의적으로 모양을 빚으며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는 이번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명절에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세~12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복합주차타워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복합주차타워는 인근 상권과 5일장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1,568㎡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150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난 9월 9일 착공에 들어가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주차타워 건립과 더불어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앞서 골목 활성화 사업과 상권 리폼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마석공원 및 마석우천 경관 리뉴얼 △회전교차로 개선 공사 △전선 지중화 등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마석공원 및 마석우천 경관리뉴얼 사업은 마석5일장 부지에 미디어 파사드 등을 설치해 문화예술 향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11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마석우리 295-10번지 일대 신호등을 철거하고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개선공사와, 마석중앙로·마석로 일원을 대상으로 가공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24일 의정부시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한마당’에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 댄스팀 SSB2(더블에스더블비)가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시군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내 28개 시군, 총 521명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 중심 문화의 다양성과 열정을 나눴다. 시 대표로 참가한 SSB2는 다산1동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 13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댄스팀으로, 팀원들은 매주 꾸준히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 왔다. 이번 대회에서 SSB2는 흥겨운 음악에 일사불란한 동작과 표정 연기를 결합한 작품 ‘흥!’을 선보여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종찬 다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주민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 9월 23일 평내동 전역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쓰담데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돈된 생활환경을 마련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환한 평내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하천변, 주택가 등 평소 쓰레기와 낙엽이 쌓이기 쉬운 구역을 집중 정비했다. 행사에는 평내동 16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해 2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눈에 잘 띄지 않는 이면도로와 공터, 하천변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청소하고 인도변 잡초도 제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원 평내동장은 “함께 힘을 모아 평내동을 더 깨끗하고 정겨운 마을로 가꿔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매일이 더 깨끗해지는 평내동을 만들어 가겠다고”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가을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55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참여자들의 직장 내 스트레스 해소와 워라밸 지원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포천 아트밸리에서 문화 공간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카페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만끽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가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국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직무뿐만 아니라 문화·여가 활동에서도 풍성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시가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자립 지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24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THE 풍성한 추석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나눔 물품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 후원금으로 마련한 식료품 꾸러미와 선물세트로 구성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와 한부모, 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의 관심과 정서적 지원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양호 위원장은 “이번 추석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가 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다. 우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명절 나눔 외에도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천연비누만들기) 사업과 중장년 대상 주 1회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24일 화도읍에 소재한 제조 업체인 ㈜포블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원금 150만 원을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포블릭은 차단봉 특허를 획득한 전문 제조 업체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권현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기업의 온정을 더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형식 화도행정복지센터장은 “포블릭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22일 호평동 어머니방범대가 호평파출소와 함께 호평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생활 치안 강화에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합동 순찰에는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김영순 어머니방범대장과 대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순찰은 △사가연문화의거리 △평동초등학교 △호평중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 등 총 5km 구간에서 두 코스로 나눠 도보로 이뤄졌다. 참여 대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고, 가로등 작동 여부와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등 생활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김영순 대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빈틈없는 방범 체계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취약 지역과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을 순찰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호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어머니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호평동을 만들기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퇴계원 읍사무소에서 퇴계원13리 이장 주관으로 상인회 정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신규 상인회 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상권 침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상인과 행정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퇴계원읍 상인회는 이 자리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직접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했다. 정담회에는 퇴계원읍 관계 공무원, 지역 상인, 마을 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상권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인회 조직 체계 강화 △신규 상인회 결성 △상권 특화 사업 추진 △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계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 이후 상인회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해 단발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상인회 결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결집력을 높이고, 상권 특색을 살린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이번 정담회는 상인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