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소요산 (소요야외음악당)에서 11시부터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5회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동두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소요단풍문화제는 ▲전통예술공연(농악, 연극) ▲어유소 장군의 승전행차 재현 및 충혼 무대 ▲‘동두천 1970’을 주제로 한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을 비롯한 ▲동두천의 봄(정민찬, 김찬양, 댄스시어터 샤하르), 디제이(히케이, 슈퍼퀸즈) ▲성우(윤복성, 이유리) 더빙쇼 ▲기타 연주(아이큐, 유병열) ▲디제이 퍼포먼스(이정용)가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을철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경기문화 사계 ‘가을’ 행사가 이어 개최된다. 문화사계 ‘가을’ 은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음악 토크쇼(가수 나비, KCM, 아나운서 임지수), ▲코리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성악가(테너 김용호, 소프라노 김수미), 뮤지컬 배우 카이의 공동 공연 ▲가을밤 힐링 콘서트로 가수 임한별, god 김태우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동두천시청 소속 차민규 선수가 제59회 전국남녀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2024/25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대회 파견 선수 선발전 겸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선발전)에서 남자부 1,00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23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경기에서 1분 10초 52의 기록으로, 오현민(1분 10초 87), 조상혁(1분 11초 12)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차민규 선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차민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차민규 선수를 비롯한 동두천시청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치료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연중 수시로 암 환자 및 희귀질환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성인 암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본인부담금에 대해 연간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속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아암 환자 의료비는 등록 신청일 기준 18세 미만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 가입자 중 매년 소득 및 재산조사 시 기준에 부합된 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0만 원(백혈병의 경우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8세가 되는 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성인 건강보험 가입자가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 암 검진 수검 및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을 진단받거나 국가암검진과 상관없이 2021년 6월 30일까지 폐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해당 연도 1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기준에 적합할 시 급여 본인일부부담금에 대해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속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지원하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5년도 영양플러스사업 업체 선정 및 기초단가 산출을 위해 시장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마트와 우유 대리점 9개소를 대상으로 우유, 쌀, 감자, 당근 등 기본 식품 및 대체식품 포함 33종에 대해 이뤄졌다. 또한 계절별 객관적 단가 설정을 위해 지난 5월 1차 조사한 것에 이어 2차 조사를 마쳤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의 영양 관리와 쌀, 감자, 달걀, 우유 등 보충 식품 패키지를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이 임신·출산·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대상자들이 영양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거나 보조금 24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한 어르신은 “동장님이 바쁘실 텐데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방문한 가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향후 상담 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점검(모니터링) 및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하며 직접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불어 사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립된 1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현장상담소’ 를 매달 운영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전기공사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홍민섭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 전문가를 발굴했다고 전했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재능 기부활동으로 생연1동 거동 불편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주거 생활 불편 해소를 기대한다”라면서 “더불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생연 1동은 민간 자원 발굴 연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전문자격을 갖춘 대상자를 발굴해나갈 것이며, 재능기부 활동을 함께 진행해 민간이 주도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0월 진행한 ‘제1기 비대면 태교 바느질 교실’이 임신부 만족도 조사 결과,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1기 비대면 태교 바느질 교실은 태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서적 교감 활동을 통해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과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고자 임신부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느질교실은 태어날 아기가 사용할 물품인 딸랑이와 애착 인형을 봉제 용구와 함께 설명서 및 QR코드 동영상을 제공해 각 가정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바느질 교실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내 집에서 편안하고 조용히 태교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물품이 전부 제공돼 어렵지 않게 완성했다”라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딸랑이와 애착 인형을 아기에게 선물해 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4분기에도 추가 비대면 태교 바느질 교실과 더불어 숲 태교 교실 등 다양한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사진작가협회에서는 지난 22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제10회 사진작가협회 정기회원전을 개최했다. 이날 제8회 전국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 110여 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국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며 올해 자유주제로 진행됐는데, 예술적 표현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박형덕 시장은 “공모전 및 회원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두천시가 예술과 문화를 꽃피우는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금상은 임택 작가의 '창공을 날다' △은상은 정은영 작가의 '눈내리는 날'과 '예쁜 여름'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동상, 가작, 장려, 입선 작품들을 선보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노인복지관에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신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유용미생물(EM) 흙공을 만들어 직접 하천에 투척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만들기 체험만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유용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지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험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 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29일 기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훈련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는 범정부적 재난대응 훈련이다. 올해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토론훈련을 진행하며, 동두천 롯데마트에서는 현장훈련(동두천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합동 훈련)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대형 화재 대응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북한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산불 대응 ▲소화용수 누출로 인한 신천 수질오염 대응 등이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가동 및 운영 훈련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보다 현실감 있는 훈련을 통해 동두천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 8월부터 사전 기획회의, 전문가 컨설팅, 최종 기획회의를 통해 훈련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21일에는 박형덕 시장이 주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