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문화재단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고양시 거리 일대에서 고양버스커즈 상설거리공연을 진행한다. 고양문화재단 ‘거리공연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상설거리공연’은 고양시 공식 거리공연단체인 ‘고양버스커즈’를 지원 육성하고 공원, 광장, 지역 주요 상권 등 거리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설거리공연은 △관광정보센터 △노래하는 분수마당 △덕양구청 가로수길 △라페스타 △레이킨스몰 △아람누리 △어울림누리 어울림뜨레 △웨스턴돔 마법사 △웨스턴돔 분수대 △웨스턴돔 로데오거리 △일산문화공원 △창릉천 동송교 하단 △호수공원 풍차 △호수공원 달맞이 입구 등 총 14군데의 버스킹존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매주 금·토·일 및 공휴일에 진행되며, 퍼포먼스, 마술, 통기타,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는 155팀의 고양버스커즈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고양시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라페스타, 웨스턴돔 등 중심 상권과 연계해 버스킹존을 지정 운영한다. 더불어 덕양구 거리공연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 고양시 스마트시티·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의 스마트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본 사업은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지원 사업 ▲고양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 유치 사업, 총 2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총 7개 사 내외이며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고양 스마트시티 리빙랩 실증 지원 사업’은 시민이 발굴한 도시문제에 대해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고에서 ▲골목길 방범 환경개선 ▲고양시 지하보도 활성화 ▲호수공원 애견 놀이터 활성화 ▲체육공원 전광판 활용 개선 등 안전분야와 생활복지 분야의 솔루션 보유 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해 3개 사를 선정한다. ‘고양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업 유치 사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기업뿐 아니라 사업 기간 내 고양시로 이전이 가능한 기업을 포함해 지원한다. 이 사업에서는 ▲모빌리티 기업의 혁신 기술 개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이봉재 대화동장과 직원들은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시설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각 경로당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복지재단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경로당 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어르신들은 “대화동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신경 써줘서 고맙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준 덕분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 “반갑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경로당 방문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과의 만남과 소통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제3종시설물(공동주택 등) 정기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30세대 미만 △관리주체의 자력으로 관리가 어려운 곳에 대한 안점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8개 동을 점검한다. 구는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안전진단전문기관과 기술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4월 2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이 완료되면 해당 건축물의 점검결과, 조치방법 등을 각 건축물의 관리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며, 건축물 유지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물론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정기안전점검과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중장년 안심 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장년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면서 50~64세 연령층의 고독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3월 중 관내 중장년 1인 가구(1961~197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전체 문자를 발송해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선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사업은 풍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을 중심으로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거점센터, 관내 협력업체 등이 협력해 운영된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밑반찬 서비스(행복나눔 반찬 쿠폰) 지원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생활 안정과 복지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운영 기간에 자진 납부를 독려해 체납 징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18일 체납자 25,363명(체납액 88억 원)에게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체납안내문에는 납세자의 체납건별로 세목, 과세대상, 금액 등이 상세하게 기재돼 있다. 납세자는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기, 건별 가상계좌,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한 ARS(☎142211), 위택스, 지방세입계좌 등을 활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구는 체납안내문을 수령하고 3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는 납세자에게는 부동산·차량·예금·보험 등 재산 압류를 통해 조세채권을 확보하고 행정제재를 강화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통한 탄력적 징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납세의무의 이행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납세 의식으로, 압류 등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세를 기간 내 납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를 위해 오는 5월 11일까지 행사 진행상황 등의 내용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블로그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수막 게시, 전광판·키오스크 송출, 구정소식지 게재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의 역사와 함께한 행사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기관, 단체, 사람들이 찾는 세계적인 화훼박람회”라며,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방문해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7년 첫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 17회째를 맞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3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꽃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꽃박람회는‘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17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고양삼송교회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양삼송교회는 화마로 인해 삶의 터전이었던 비닐하우스가 사라져 추위에 떠는 피해 가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성도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교회는 비닐하우스 피해 가구를 방문해 동절기와 춘절기용 이불 3채와 옷가지를 전달했다. 고양삼송교회 관계자는“피해 현장을 확인했을 때 너무 안타깝고 걱정이 됐다. 이번에 급하게 이불과 옷가지를 전달했는데, 그 외에 도울 일이 있으면 꼭 다시 연락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화재 피해 현장을 찾아 격려해 주고 도움을 준 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이 어서 빨리 기운을 차리고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은 주민자치회 결원 충원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과 선정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격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삼송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일까지이다. 선정위원회 위원의 자격은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심사와 평가에 참여할 일정 요건을 갖춘 전문가이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3일까지이다. 주민자치회와 선정위원회 모집에 지원할 주민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위원회를 구성한 후 4월 중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최현석 삼송2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의 주체가 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5월 말까지를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덕양구는 우선 일제정리기간에 체납고지서와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적극 유도한다. 동시에 체납자의 전국 재산 조회를 실시해 부동산·차량·예금 등 소유 재산에 대해 즉각적인 압류 조치를 하고, 압류한 채권에 대해서 신속한 추심 절차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세 1백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AI)를 적극 활용해 체납 유형을 분석하고, 체납자와 징수책임제 담당자 간 1:1 맞춤형 실태조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세 체납액은 관할 구청 세무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위택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서 납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 침체로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체납액 최소화와 공정 세정 실현을 목표로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