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주요업무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 시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는 ‘민선8기’ 마지막 해인 2026년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마무리 짓고, 반도체산업 글로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품은 정책을 수립했다. 또, 행정과 경제, 복지, 문화, 생활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계속 진행하자는 방침을 정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 추진 사업을 보고받은 이상일 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간부공무원들과 보완이나 확대가 필요한 사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인 반도체산업 발전의 기틀을 잘 닦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잘 진행해 가면서 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가 법률저널 주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2025 지방의정대상’에서 정책연구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연구단체 가운데 정책연구 분야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박희정·이윤미·유진선·신현녀·김진석·윤원균·이교우·황미상 의원이 참여해 심포지엄, 토론회,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중립연구소’는 2023년 처음 구성되어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모델 개발, 공공부문 에너지전환 로드맵 마련, 다양한 정책 발굴을 추진해 왔다. 2023년 ‘탄소중립연구소Ⅰ’은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2024년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를 진행했다. 이어 2025년 ‘탄소중립연구소Ⅲ’은 ‘용인시 기후불평등 해소 정책대안’을 주제로,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 정책이 기후불평등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야구대회가 20일 남사2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6개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개인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과 협동심,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야구대회가 20일 남사2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16개팀,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개인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은 물론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과 협동심,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9월 19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연극 활성화 및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지역 연극인들이 직접 참여한 창작 우수 작품을 지역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공연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및 협력 ▲공연예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홍보 채널을 통한 공동 사업 홍보 ▲입상 작품 초청 등 연극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연극 무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를 운영하며, 예비 연극인을 발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연극인을 위한 포럼 등 다양한 사업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공동 사업 발굴, 창작 공연 콘텐츠 제작 및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시 공연장에서 지역 연극인들의 참신한 시각과 예
[ 중앙뉴스미디어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말인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주민자치 발표회와 체육행사 등 공식 일정 12개를 비롯해 비공식 일정까지 무려 15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했다. 이 시장은 토요일인 20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7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으로 열린 ‘2025년 제2회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와 개회선언을 한 뒤 첫 경기인 가족 단체전 100m 계영 경기의 출발 버저를 눌러 대회 시작을 알렸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과 제도로 뒷받침하겠다”며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해온 실력을 잘 발휘해서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영덕동 자은근린공원으로 이동해 맨발기 개장식에 참석, 주민들과 함께 숲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공원을 둘러봤다. 또 신발을 벗고 맨발길을 걸으며 시설을 점검하고 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슬기로운 기억생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 1차 교육인 ‘알쏭달쏭한 치매예방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1일 2차 교육인 ‘보이스피싱 예방법’이 진행된다. 3차 교육은 10월 28일 ‘힐링 레크리에이션(실버체조)’가 이어진다. 교육은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분야별 전문가 위원들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며, 어르신의 인지 기능 증진과 정서적 안정,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65세 이상 주민 30명이다. 신청 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동백2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만3~5세 유아 9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해 운영됐다. 교육은 유아들이 담배의 해로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강연과 동화구연을 결합한 ‘노담밴드 시리즈’와 OX퀴즈‧신체 놀이‧동요와 율동 등으로 진행됐다.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노담밴드 시리즈’ 교재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학습지도 배부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유아들이 담배의 해로움을 알고, 가정 내에서도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보건소는 10월 17일 용인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버스형 교육을 통해 ‘유아 흡연 예방 교실’을 진행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안전정책홍보관을 운영하며, 지난 10년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의 노하우 등 민선 8기 대표적인 재난안전정책과 성과, 안전체험교육 등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전국 유일 기관장 협업모델인 안전문화살롱을 비롯해 선제적 예방중심의 재난관리, 체계적인 재난대응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활동,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국제 안전도시 인증 추진 등 선도적인 재난안전 정책을 선보였다. 또 시 재난안전분야 직원들도 역량 강화를 위해 시 안전정책홍보관과 박람회 현장 견학에 참가했다. 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이동안전체험차량도 체험장에 전시돼 큰 관심을 끌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8월 리모델링을 마친 이동안전체험차량의 가상현실(VR) 모션시트를 활용한 교통안전체험교육, 지진진동체험, 연기미로탈출, 시뮬레이션소화기 체험 등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22일부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지난 8월 조기마감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며, 지원 대상 전기자동차는 총 1030대(승용차 1000대·화물차 30대)다. 지난 1월부터 시가 지원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지원규모는 전기차 3219대, 수소차 104대다. 이번 추가 지원까지 이뤄지면 용인특례시는 올해 모두 4249대(승용차 4000대·화물차 230대·버스 18대·어린이통학버스 1대)의 전기자동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승용차의 경우 최대 933만원, 화물차는 최대 1770만원이다. 다자녀가구 추가 지원 등 신청 대상에 따라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의 다자녀가구에서 전기승용차를 구매하면 자녀 수에 따라 2자녀는 100만원, 3자녀는 200만원, 4자녀 이상은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 생애 최초로 구매하는 차량이 전기 승용차인 경우 국비의 20%가 추가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