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 황학산수목원은 지난 9월 16일부터 15일간, 수목원 탐방객 전 연령층 50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가을숲속학교’와 ‘온국민 숲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숲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나무의 역할과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웠다. 곤충 변화 관찰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놀이와 퀴즈를 통해 탄소중립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재활용 우유팩으로 즐기는 개구리 높이 뛰기 놀이,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탄소중립 비석치기, 주사위 놀이로 배우는 생활 속 실천 활동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목재로 직접 목공 컵받침을 제작하며, 탄소 저장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며, 재료 소진 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놀이와 만들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한편, 황학산수목원과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이 함께 운영한 ‘온국민 숲데이’에서는 숲의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도시공사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20일, 여주시 금은모래캠핑장에서 ‘내 맘대로 캠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장애인 가족 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두 가족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당일 캠핑장에는 다수의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장소 대여와 음식이 제공됐으며, 자유로운 캠핑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한 참여 가족은, “사놓기만 했던 캠핑 장비를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됐는데,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니 감회가 남다르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옥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웃음을 되찾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편안한 쉼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 중앙뉴스미디어 ] 여흥동은 지난 22일, 관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합동 점검에서는 음식점과 편의점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 및 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청소년의 음주 및 흡연 등 유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현장 점검,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업주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신면은 지난 17일 대신면소재지 일원에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대신섬 가을사랑축제 및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신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대신면 시가지 일원에서 집중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추석 연휴 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과 상가 주변, 골목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오는 27~28일 열리는 대신섬 축제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추석 연휴 전 대신섬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3일 흥천면문화복지센터에서 제6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복지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한 지원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22명 중 18명이 참석했으며, ▲㈜닥터팜스 등 지역 기업·단체의 이웃돕기 및 자원봉사내역 공유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결과 보고 ▲사랑의 집수리 ‘구해줘! 홈즈!’ 사업 진행 상황 공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협의체는 올해 추석을 맞아 ‘사랑의 화수분 지원사업’ 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56가구에 5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겸한 안부 살핌을 진행할 예정이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여주시 강천면 소재)에서 지난 2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강천면에 기탁했다.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은 매년 명절마다 꾸준히 백미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왔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김욱 총무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것이 종단이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점동면은 최근 처리마을 정○○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오랜 기간 곰팡이로 인해 벽지가 훼손되고 장판도 심하게 낡아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집 주변 또한 정리되지 않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에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대신국제자원봉사단, 동보전기 전충종 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집 안팎을 정리하고, 곰팡이가 심한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으며, 전기공사와 주변 환경 정돈까지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된 주거공간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점동면 관내 동보전기 전충종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전기공사에 직접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깨끗하고 새롭게 단장된 보금자리를 보며 어르신과 봉사자 모두가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올봄 정성껏 심었던 '나눔의 텃밭'에서 풍성한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번 수확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북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탐스럽게 영근 고구마를 캐내는 기쁨을 함께했다. '주렁주렁 나눔의 텃밭 고구마' 사업은 북내면의 특화 사업으로, 3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를 경작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됐따. 지난 5월 모종을 심은 뒤, 지속적인 관리와 보살핌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드디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됐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지난봄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했는데, 이렇게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위원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고구마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이준기 북내면장은 SK여주에너지서비스가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북내면 전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경로당에 냉난방기 14대, 고급 식탁 48개, 의자 332개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로 불편을 겪던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냉난방기 부족으로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야 했던 불편과, 좌식 식당 구조로 인한 거동 불편 문제가 이번 사업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북내면 한재민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꼭 필요했던 냉난방기와 식탁, 의자를 지원받아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모일 수 있게 됐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SK여주에너지서비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여주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북내면은 지난 2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북내면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구석구석을 정비하는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새마을회원뿐 아니라 이장협의회, 부녀회원, 주민 등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공공시설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민들은 다가올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로 힘을 모아, 축제장을 비롯한 주요 공간을 정성껏 청소하며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자 했다. 참여한 한 주민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동시에 우리 고장에서 열리는 축제도 많은 분들이 쾌적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주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추석 명절은 물론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까지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