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 및 양주 지역의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사례관리 스킬 UP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사례관리를 주제로 하여 기획된 연수로, 주요 내용은 ▶사례관리의 업무추진 과정 ▶초기 상담 ▶학생 가정방문 ▶사례기록 등에 관한 사항이며, 이러한 내용은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전에 교육복지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행정능력 스킬 UP’, ‘프로그램 스킬 UP’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사례관리 연수를 포함하여 교육복지 전문인력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각 분야별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2024년 관내 신규 교육복지사 배치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복지 전문인력에 대한 다양한 연수를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교육복지 업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IB 운영교 이음토크’를 운영했다. 본 이음토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매월 운영하는 미래교육 월간커넥트의 12월 프로그램으로서, 미래교육 월간커넥트란 미래교육 과제(공유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IB, 세계시민교육 등)의 정기적 공유와 나눔을 통해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의 추진 동력을 커넥트(연결)하기 위한 동두천·양주 미래교육 한마당이다. 이번 IB 운영교 이음토크는 ‘IB 교육 벨트를 잇다’라는 주제로 ▲ 2025 IB 프로그램 정책 이해 ▲IB 관심교 사례나눔 ▲IB 후보교 사례나눔 ▲ IB 운영교간 협의회 ▲IB 권역별 네트워크 소통협의회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본 이음토크에는 동두천, 양주뿐만 아니라 구리, 남양주, 가평, 연천, 포천 등 경기북동권 IB 2권역 네트워크 내 IB 관심학교 및 후보학교 총 20개교가 모여 운영 사례를 나눈다. 이 중에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개의 후보학교와 3개의 관심학교가 각각 초-중-고를 잇는 IB 교육 벨트로 구축되어 있어, 지역 미래교육을 공고하게 견인하는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12일, 동양대학교 2층 대강당에서 창립 제3주년 기념식 및 명사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기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김승호 시의회 의장,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기념식에서는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한국표준협회 안영철 전문위원을 초청해 '토요타 TPS 방식을 통한 제조혁신'이라는 주제로 급격한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생산공정 제반시설 관리 및 인력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창립 제3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2025년에도 동두천시의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힘쓰시는 상공회의 노고에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동두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명품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12일, 동양대학교 e스포츠 학과,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와 함께 동두천중앙고등학교에서 1~3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e스포츠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고등학생들에게 e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기회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e스포츠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어 그에 따른 진로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 및 연계를 통해, e스포츠 관련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3일, 관내에서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등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동두천시의 통합방위태세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불안정한 대외 정세를 대비해 재난 및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예상치 못한 안보적 긴장과 사회적 혼란을 경험하고 통합방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소요산 유원지 내 (구)성병관리소 건물과 관련해 철거 저지 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성병관리소 철거와 보존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서로 존중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동두천시장과 단체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철거 계획에 이르기까지, 소요산관광지 확대개발을 위한 성병관리소 건물 철거의 당위성과 철거 저지 단체의 건의사항 수렴 등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해 실무 관계자들과의 여러 차례 공식, 비공식 만남을 추진해 왔다. 지난 11월에 임경숙 부시장은 김대용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대표와 만나 소요산관광지 확대개발의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동두천시의 현실과 지역 생존을 위한 시의 노력과 의지를 전달했다. 또한, (구)성병관리소 건물 철거 이후의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상호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 12월 12일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단체와의 만남도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국장급 간부공무원 및 정책자문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3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대상'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기업애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우수 시군에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 항목은 ▲기관장 관심도 ▲예산 지원 ▲기업애로 처리 ▲기업규제 개선 ▲홍보실적 ▲전년도 대비 향상도 ▲기업하기 좋은 시책 추진 7개 분야다. 도는 공장등록 수에 따라 시군을 A·B·C·D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고 동두천시는 D 그룹에서 최고 득점을 받았다. 한편, 동두천시는 기업SOS 지원단을 구성하고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국내외 경기 침체 등 기업의 당면 어려움을 청취하고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육성 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노후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이 정성평가 부문에서 만점을 받고 기업하기 좋은 시책 수범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2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광진전기, ㈜태원콘크리트에서 총 400만원 상당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완수 회장은 “먼저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올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늘 현장에서 힘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임신부들의 모유 수유를 장려하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연중 운영해 온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이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 ‘모유수유클리닉’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클리닉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은 분만 과정을 이해하고 분만 시 호흡법 등을 공유하며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더불어 아기 트림시키기, 기저귀 가는 법, 속싸개 감싸는 방법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교육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높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6기에 걸쳐 운영한 모유수유클리닉과 해피맘출산준비교실이 임신부들에게 건강한 출산에 대한 심리적 지지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모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란다”라면서 “오는 2025년에도 임신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할
[ 중앙뉴스미디어 ]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12일, 동두천중 ․ 고등학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이용' 청소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급격한 보급 확대로 청소년과 청년, 시민의 안전사고가 급증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 경찰서 교통과, 동두천고등학교 학생회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캠페인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청소년 무면허 운전 근절과 청소년 교통사고 발생 시 초래되는 문제점에 대해 집중 안내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최근 청소년과 청년들이 호기심과 편리함에 면허 없이 개인형 이동장치를 탑승하거나 보호장구 미착용 주행, 2인 이상 탑승 등으로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라면서 “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나와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지키는 전동킥보드 이용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