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주,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협의체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필요한 공동모금회 정기후원자를 발굴하는데 집중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어려운 이웃의 지원을 통한 복지 위기 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나와 민간 자원 발굴에 앞장 서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협의체에서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해 위기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에 위치한 덕수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매년 상패동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부를 지속해 주시는 덕수사와 혜성 스님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광암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1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1,574,000원을 전달했다. 이연옥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국 동장은 “춥고 어려운 때에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따듯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학대 피해 아동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를 중심으로 사)천사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들이 함께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집 청소 대상자는 편찮으신 외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동 가정이었다. 이날, 약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집 주변과 집안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들과 정리되지 않은 물건을 청소했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준 강원도민회 봉사자분들 및 여러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집 청소를 계기로 관내 청소가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꾸준한 자원봉사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13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영양플러스 대상자 교육은 매월 다양한 주제로 실시되고 있으며, 12월 교육은 빈혈을 주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에는 ▲빈혈의 주요 원인 ▲빈혈 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각 식품의 철 함량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이론 교육 후 진행한 OX 퀴즈와 빙고게임 등을 진행해 대상자 참여형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빈혈은 성장 부진, 면역력 저하, 학습능력 저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빈혈 예방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상담을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쌀, 감자, 달걀 등 보충 식품을 제공해 대상자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사업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가 대한민국 그라피티(길거리그림) 예술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길거리그림 아트 작품을 조성했다. 시는 2015년부터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내 상가 건물과 전철 교각 등에 길거리그림 예술 작품을 조성해 현재는 약 20여 점의 작품이 조성되어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길거리그림은 일반적인 벽화와 달리 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어서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이다. 한때 낙서의 일부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하나의 거리 예술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제작되는 작품에는 ‘크리스티안 스톰(덴마크)’, ‘최진현’, ‘소수영’, ‘조만희’, ‘김병인’ 등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했다. 작품의 콘셉트는 해외 유명 뮤지션 인물,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거리그림 작품을 추가 제작해 동두천을 국내 최고 길거리그림지로 조성할 것이며,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 전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3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배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배치 심사를 개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역사·문화·예술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다. 동두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있으며,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하고자 매년 배치 심사를 열고 있다. 심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동두천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하여 10분간 이야기를 풀어내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치 심사가 2025년에도 관광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해설을 제공받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면서 “문화관광해설사가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직접 만나는 시의 얼굴인 만큼, 관광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금처럼 해설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6일, `24년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상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사업비 약 4억 원을 투입했다. 또한 지난 10월부터는 하봉암동, 안흥동 일대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금번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상반기 방제사업에 이어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예방나무주사 약 62ha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 활동에서는 예찰 시 발견된 소나무류 감염목 및 기타고사목 약 407본을 제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작업 공정과 방제 추진 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작업자들에게 안전 가이드라인 준수 및 작업 시 보호장비 착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12월 말까지 하반기 재선충병 방제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예찰 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소나무류에 대한 재선충병 예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두천의 산림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1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보호 및 교육, 지역 연계 프로그램 진행, 체험 학습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완수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은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시장님과 사회복지과 과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아동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2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 활동 결과보고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의원연구단체는 5개월 동안의 연구 활동을 통해 발전적 대안들을 모색했으며, 이를 토대로 시 발전을 위한 향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꽃 단지 조성 및 신천 둔치 활용 방안 연구회’는 신천 주변을 활용한 꽃 단지 조성, 축제 개발, 경관 조명 구성 등을 심층적으로 연구했다. ‘문화유산 관광 연구회’는 노르매시(노르웨이 이동 외과 병원)와 보호수 등의 고유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했다. 김승호 의장은, “두 개의 연구 활동 결과물이 결과로만 그치지 않게끔, 집행부와 공유하여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