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지난주, 주식회사 동림디앤아이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성탄절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림디앤아이 김동규 대표는 작년에 한 약속을 지키며 “오히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학용품을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천사운동본부는 후원금으로 선물 20상자를 마련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전달했으며, 전달에는 각자의 직장에서 퇴근하고 모인 7인의 천사 사나래봉사단 회원들이 함께했다. 특히, 회원들은 저마다 산타와 루돌프 분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캐럴 노래, 춤, 웃음을 선물 상자와 함께 전달했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대표 산타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산타원정대’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연말 (홍보) 캠페인으로 올해 18년째를 맞았다. 특히 시민과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해 후원할 수 있다. 이번 산타원정대 행사는 초록우산 주관으로 동두천시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동두천시 어린이집 재원 이주 배경 아동 86명을 대상으로 산타 선물(이불 세트)을 지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표 산타로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초록우산 경기북부지역본부 덕분에 이주 배경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면서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이주 배경 아동들이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 종사자 및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립의 시대, 고립 가구에 대한 지역사회 적정 돌봄 방안’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특히 직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강의,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뮤지컬 관람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종사자분들의 역량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의 및 힐링 프로그램은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서로의 업무 및 역할에 대해 이해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향후 민·관이 보다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1일, '청소년 자치 기구 활동 보고회 및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한 해 동안 활동을 되돌아보고, 청소년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 약 40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자치 기구 수료증 전달과 우수 청소년 표창이 진행됐으며 일년 동안 책임감 있게 활동한 청소년에게 수여된 '우수 청소년 표창'은 청소년들의 노력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격려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어 2부에서는 각 자치 기구별 활동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수련관 방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자치 기구 모집’에 관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퀴즈를 통해 자치 기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간식을 제공하며 자치 기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청소년으로 선정된 학생은 “친구들과 활동하며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학생들의 특기·적성·동아리 활동 및 국내·외 연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3년부터 동두천 꿈이룸동아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관내 초·중·고 15개 동아리가 공모에 참여해 ‘투탁투탁 구텐 탁’(동두천고등학교), ‘빛·KCM 스튜디오’(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자연탐사반’(송내중앙중학교), ‘ButterStar’(동두천고등학교), ‘신흥 독사’(신흥중학교) 최종 5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선정된 5개 동아리는 2025년 1월까지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일, 2024년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5개 팀 중 동두천고등학교의 ‘Butter Star’ 동아리가 오로라 등 천체관측 및 선진 과학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캐나다로 출발했다. 이들은 10박 11일의 일정 동안 캐나다의 Yellowknife, Banff, Jasper 국립 공원 등을 다니며 오로라 및 흑점 극대기의 천문 현상들을 고위도 지방에서 관측하는 등 천문학적 소양을 쌓고 돌아올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는 21일, 오후 5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자율방범연합대와 8개 지대 대원들, 동두천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모범 대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연 연합대장은 “올해는 특히 큰 지역 행사가 많아 대원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다. 그럼에도 연합대장을 믿고 방범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송년사를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방범대원 여러분 덕분에 동두천시가 보다 안전하고 평화로울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방범대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와 서정대학교 간호학과가 임상실습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보건소와 학교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의 기술적인 숙련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에게 보건소가 수행하는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간호 지식과 기술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훌륭한 간호사를 양성함과 아울러 보건소와 학교의 상호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정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학생 24명은 6명씩 4개 조로 나뉘어 1조당 2주씩, 오는 2025년 2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중간에 7주의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총 8주간 보건소에서 임상실습을 하게 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과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의 간호사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생연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1일, 위원 10여 명과 함께 관내 에너지 취약 가구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애(愛)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에너지 취약 가구 1가구를 방문해 연탄 220여 장을 직접 전달했다. 연탄 나눔을 받은 가구는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후원해 주신 연탄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노수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사랑애(愛)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에너지 취약 가구가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호성 생연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 주시고 직접 전달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돼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난청인을 위한 ‘안전 반짝이 - 무선 LED 초인종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관내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의 안전과 일상생활 돌봄을 위해 LED 무선 초인종을 설치하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중 추진 사업 중 하나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간단한 장치이지만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한 후, 해당 가구에 방문해 무선 초인종을 설치하는 모습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 추진에 따른 급여 및 공제금 적용과 2025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급여통합 지급에 따른 추진 경과에 대해 전달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은 일선 학교에서 저경력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신규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 모델은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25년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된‘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2025년 3월부터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 회의는 ▲교육공무직원 급여 이관 추진 경과 및 협조사항 ▲공제금(사회보험료 및 세금 등) 이관 추진사항 ▲ 교육공무직원 인사 추진 경과와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행정업무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하여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구현할 것이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학교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교육지원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