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30일, 동두천송내초등학교, 법륜사, ㈜이레P·R, 낙우리농원으로부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는 교내에서 활동한 마디마디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물건을 판매해 마련한 604,000원을, 법륜사는 10kg 쌀 10포, 이레 P·R은 화장지 11팩, 낙우리농원은 매실청 20병을 기탁했다. 동두천송내초등학교 안상란교장은 “‘마디마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담당 교사와 학생들이 힘은 들었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회적 존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사운동본부 송상곤 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많이 떨어져 몸과 마음이 움추려드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겨울철을 맞아 낙상사고 등 응급진료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0일, 2024년 4분기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 동두천 소방서 및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중앙성모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 2024년 동두천시 응급 의료 상황 및 2025년 개선사항 공유 ▲ 동두천시 응급의료체계 보완 사항 안내 ▲ 겨울철 사고 대비 응급의료 진료 대책 논의 ▲ 119 응급 이송 현황 공유 ▲ 2025년 응급의료시설 운영 방향 등이 다뤄졌다. 또한 동두천시 응급의료 진료 대책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했으며, 119 응급환자 이송에 따른 의료기관에 대응 방향 등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겨울철은 의료취약계층이 감기 등 호흡기질환 및 낙상사고의 위험이 크게 증가되는 시기다.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과 함께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응급진료 상황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빛누리고등학교는 30일, 한빛누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나되는 우리, 한빛누리 합창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의 2024년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개최됐다. 학생 전체가 기획하고 참여, 운영하는 학생자치축제의 취지에 걸맞게 전교생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각 반 별로 지정곡과 자유곡을 정하여 학생들이 협동해 준비한 합창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각 학급에 마련된 작품전시 및 동아리 부스 운영, 3부에서는 댄스 및 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장기자랑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로,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며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쓰신 학생 및 교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해에도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에서 30일, 『2024년 ‘함께’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성과발표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배운 한국어와 특성화 수업의 결과를 보여줬다. 먼저, 시 낭송과 악기 연주 및 댄스 공연을 선보였으며, 2학기 작품 활동 및 게시물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동두천 한국어공유학교’는 이주배경(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전국 최초의 지역협력형 모델로써, 동두천시가 장소를 제공하고 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에서는 수준별 맞춤별 한국어 수업을 위한 지역 교육기관에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는 다문화교육 협력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다문화 거점지역으로 동두천, 양주, 의정부 3개 시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의사소통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한국어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8개국 11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시는 2025년 한국어공유학교(사이언스타워 1층)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더 넓고 쾌적한
[ 중앙뉴스미디어 ] 2024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민들에게 가장 관심을 끈 뉴스로 ‘GTX 시대 활짝, 정부 동두천 연장계획 발표’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올해 시정 성과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2,17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GTX를 비롯한 10개의 뉴스가 선정됐다.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GTX 시대 활짝, 정부 동두천 연장계획 발표’ 뉴스는 17.09%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정부는 올해 1월 열린 민생토론회와 GTX-C 착공식에서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을 발표했다. 시는 타당성 검증 용역에서 경제성이 확보됨에 따라 2028년 본선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철도기금을 적립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위는 “경사났다 다섯 쌍둥이” ‘박형덕 동두천시장, 병원 찾아 축하용품 전달’뉴스가 10.32%의 지지를 받았다. 자연 임신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동두천을 넘어 국가적인 경사로 등극했다. 시는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저출산 문제 해소와
[ 중앙뉴스미디어 ]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돌아보며, 다가올 2025년에도 더 나은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시민을 위한 감동 의정!”이라는 구호 아래, 동두천시의회의 2024년 주요 활동과 성과를 살펴본다. 1. 자치입법의 중심, 선도적 의회로서의 역할 강화 2024년 동안 총 9차례의 의원정담회와 2번의 정례회, 7번의 임시회를 열어 총 129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했다. 의회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조례를 더욱 면밀히 검토하고,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 54건을 통해 시민 생활에 밀착된 제도를 마련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 활동을 통해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조례들을 연구하고 성안했다. 2. 시민 행복을 위한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확보 동두천시의회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며, 기금운용계획 승인과 2024년도 결산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30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평화로 봉사회원 7명이 모여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생연1동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 나눔은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봉사단 단체지원 사업비로 손수 양념한 소불고기 반찬과 새해맞이 떡국떡을 평화로 봉사회와 연계해 생연1동 독거노인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평화로 봉사회 차광미 회장은“올 한 해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원한 자원봉사센터에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내년에도 더욱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매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감사함이 넘치는 행복한 연말연시와 새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봉사단은 30일,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연맹에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서 기부한 연탄 500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 전달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장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 회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길을 모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 주신 농협 시지부와 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반다비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 임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2009년부터 16년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소수 수상자를 선정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은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상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 도시’를 주제로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임 의원은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이하 ‘동 조례’)를 입안하고 대표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현숙 의원이 입안하여 대표로 발의한 동 조례는 지난 3월에 공포·시행됐다. 동 조례는 동두천시 일정 지역을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가로환경과 문화적 특색이 어우러진 경관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 조례에 따라 순차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6일, '제2회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 대전' 시상식을 자유수호평화박물관 4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호왕 박사 기념 청소년 미술 대전'은 1969년부터 1976년까지 한탄강에서 채집한 등줄쥐의 폐와 신장에서 세계 최초로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한 뒤 백신 개발까지 한 故 이호왕 박사(1928.10.26.~ 2022.7.5.)를 추모하고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미술작품을 통해 이호왕 박사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어 온 전시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행사가 촉박한 기간에도 불구하고 약 60여 점의 열띤 접수를 통해 매우 질적으로 향상된 전시가 이어졌다. 앞으로도 관련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