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포천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이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친화적 환경 조성 ▲직장 내 독서 활동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 등 3가지 전략을 수립하고 독서경영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공직자 희망도서 배달 서비스, 공무원 독서 활성화 교육을 비롯한 신청사 내 도서 추천 서비스(북 큐레이션), 직장 독서동아리 운영, 인문 독서 휴가제, 도서 요약 서비스, 인문학 강연, 북 페어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또한, 독서경영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독서경영 특강을 실시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에 힘썼고,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독서경영 도입 초기인 올해, 공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열린 ‘2024년 포천시 농특산물 대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먹거리 부스에서는 포천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이를 활용한 비빔밥, 녹두전, 야채전, 도토리묵 무침 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직접 준비했다. 특히, 이번 먹거리부스에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기를 이용해 음식을 제공했다. 천병순 회장은 “이번 농특산물 대축제를 방문한 분들에게 포천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활용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알릴 수 있어 보람됐다. 도움을 주신 14개 읍면동 회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소중립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을 수거업체로 전달해 재활용하고,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모으기를 통해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작지만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동절기에도 이웃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영중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에는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서과석, 조진숙 의원이 함께 참여해 담근 2kg 고추장 100통은 각 리 부녀회 회원들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태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온정이 필요한 계절인 가을,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고추장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시민이 학습과 소통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소흘읍, 신북면, 선단동 평생학습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인문누리카페’를 새롭게 조성했다. ‘인문누리카페’는 ‘품격 있는 인문도시 포천’을 실현하기 위한 학습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 주민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고 새로운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다목적 문화공간이다. 카페 내부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서가와 함께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좌석이 마련돼 있어 자유롭게 독서와 대화를 즐길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문누리카페가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과 교육 인프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지난 6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년 K-GEO Festa’에서 지적재조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포천시는 6.25 전쟁으로 소실된 지적공부를 1910년대 토지(임야)조사사업으로 만들어진 세부측량원도에 따라 복구한 바 있으나 이후 도시 발전에 ᄄᆞ라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 현황이 불일치하는 지역이 발생했다. 이에 포천시는 2012년 제정된 '지적재조사특별법'에 따라 가산면 마전리를 시작으로 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무분별한 건축행위로 경계 분쟁을 겪고 있던 신읍동, 영북면 운천리, 영중면 양문리 등 도심 밀집 지역과 이동면 장암리 갈비촌 인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해 왔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국토교통부, 2023년 경기도 표창에 이어 올해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포천시 공무원들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시민의 협조로 이룬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적 불부합 지역의 분쟁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203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가 신청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본격적인 대민 서비스 강화를 알리는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시립예술단과 클래식 팝페라의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청사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신청사 증축 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 재난상황실 등 분산돼 있던 청사 5개 동을 철거하고, 연면적 8,102㎡ 규모(지하 1층, 지상 5층)의 새로운 청사를 증축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총 319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비 240억 원, 건설사업관리용역 23억 2천만 원, 물품 구입비 10억 원 등이다. 신청사에는 주요 부서를 배치해 업무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1층에는 허가담당관, 식품위생과 ▲2층에는 시장실, 부시장실,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 ▲3층에는 복지정책과, 여성가족과, 노인장애인과 ▲4층에는 문화체육과, 기업지원과, 관광과, 주택과, 건축과와 함께 카페와 야외정원이 ▲5층에는 정주여건조성과, 신성장사업과, 산림공원과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1,629㎡ 면적의 천연 잔디광장인 시민광장은 시민에게 휴식과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혁신 정책 제안 워크숍 ‘악담(樂談)’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악담(樂談)’ 워크숍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40여 명의 직원들은 일하는 방식 개선, 저출생·고령화, 청년·기업 등 7개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혁신적으로 행정 업무를 추진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식을 도입했다. 직원들은 인공지능 도구의 지원을 받아 정책 제안서를 작성하며,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정책을 발굴했다. 워크숍은 정책 발굴부터 제안서 작성, 파워포인트(PPT) 발표, 심사, 포상까지 일괄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포천시의 각 분야별 주요 과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실행가능한 정책을 발굴했다. 또한, 각 조에는 지도사(퍼실리테이터)가 배정돼 최종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워크숍의 마지막 시간에는 각 조가 작성한 정책 제안 파워포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5일 소흘읍 이동교리 5번지 일원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지역 내 영농폐기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작업에는 소흘읍 남녀 농업경영인회, 마을 이장, 소흘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해 농촌 폐비닐 등 관내 농지에 방치된 약 4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돼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쾌적한 영농 환경 조성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수거 작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농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이외에도 매월 20일 고모리 산 2-10번지 집하장에서 영농폐비닐을 수거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포천시 포천동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동단체장협의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23개 포천동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5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이웃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변하범 포천동단체장협의회장은 “정성을 다해 김치를 담근 포천동 단체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전달한 김치가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는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이번 행사는 포천동 모든 단체가 하나 돼 준비한 뜻깊은 행사”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