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청 사회복지과(노인복지, 장애인복지기금) 및 가족지원과(양성평등기금)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 및 양성평등 발전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이다. 동두천시는 사업 경험이 풍부한 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운용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노인복지기금 3천5백만 원, 장애인복지기금 2천5백만 원, 양성평등기금 2천만 원 등 총 8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동일한 사업에 대한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 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및 장애인복지팀, 가족지원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1일 오전 8시 가족봉사단 60명이 자원봉사센터에서 만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100개의 만두를 만들고, 따로 준비한 떡국떡 1kg과 함께 포장을 완성했다. 가족봉사단 한윤철 회장은 “요즘 아이들은 직접 만두를 만들어 볼 기회가 없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통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조금씩 정을 나누며 살아간다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1년 동안 열심히 참여한 가족봉사단에 감사하며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인 설맞이 취약계층 음식 지원‘福받아 만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원 음식은 가족봉사단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탁구협회는 11일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내 탁구아레나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리그 오브 테이블테니스’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근 시·군 탁구 동호인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및 2인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다. 탁구협회는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인근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여 구시가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이명택 탁구협회장은 “동두천시 어울림센터는 구시가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시설로, 탁구아레나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관한 동두천시 어울림센터 내 탁구아레나는 연중무휴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개인 용품을 준비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13일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시장 상인회는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번에 기탁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중앙동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오하순 회장은 “겨울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앙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1,640건, 총 2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행정관청으로부터 각종 허가, 신고, 등록 등을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부과 대상은 1월 1일 기준 해당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부과 금액은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 45,000원, 2종 34,000원, 3종 22,500원, 4종 15,000원, 5종 7,500원이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지급기(CD/ATM)에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ARS, 위택스 또는 인터넷 지로,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최현규 세무과장은 “주민들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니 기간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13일, 캠프 케이시에서 미2사단 210포병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동두천․양주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기여한 미군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2사단 210포병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영어와 체육을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했고,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미군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교육자원봉사 활동의 지속 가능성 및 확장 방안 • 교육과 문화의 상호 협력 방안 •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양측은 매 학기 시작 전 실무협의회를 통해 봉사활동 세부 계획과 일정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각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봉사자와 학생 간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통장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월례회의에서는 위촉된 통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주요 시정 및 동정 사항을 홍보하고, 통장협의회 주요 안건을 처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패동장은 “이번에 위촉된 통장분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다.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잘 전달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위촉된 5명의 통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감사하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마을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청년 봉사단체 청심회가 관내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심회는 2016년 설립 이후 주거환경 개선, 이발봉사, 연탄 배달 등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두천시의 청년 봉사단체이다. 이번 봉사는 이른 아침부터 연탄이 필요한 가구에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탄을 받은 가구의 어르신들은 “이렇게 많은 연탄을 배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김영혁 청심회 회장은 “이번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산동 관계자는 “청심회의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보산동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2024년도 주요 성과를 소개한 후 2025년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과 보산동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또한 걸산동 염수 분사 장치 설치와 파크타운 언덕 미끄럼 방지 도로 재시공 건의, 관광특구 내 벽화 노후화로 인한 보수와 고보 조명 설치,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건립 시기 및 현황에 관한 건의, 정화조 분리 사업 진행 상황 등의 질의와 건의사항이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를 통해 빠르게 조치하겠다. 이 밖에도 민원 사항이 있으신 분은 동두천시 직통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동두천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취약계층에 디지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스마트 돌봄 복지 기술 보유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서는 혁신 기술을 결합한 사회서비스(개인 맞춤형 디지털 돌봄 서비스, 고독사 위험 정보 감지 및 예방 등)를 제공한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동두천시는 올해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수혜대상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중위소득 48% 이하로 치매 위험군 또는 만성질환 등을 보유한 자와 만 60세 이상 65세 미만 중 독거세대면서 장애 또는 중증 질환이 있는 취약계층이다. 동두천시는 올해 100세대 지원 예정으로, 1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