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복지 대상자 및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수시로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복지수급자 및 신규 발굴자의 생활 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1인 중장년 가구 실태를 전수 조사하여 맞춤형 모니터링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고독사 판단 도구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복지 상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시 발굴하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는 지난 14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1월 월례회의에서 신규 회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소요동 체육회는 신규 회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목표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한 소요동 체육회장은“신규회원 위촉으로 소요동 체육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이 지역사회 체육진흥 발전의 원동력이 될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신규 회원님들의 위촉을 축하드리며, 소요동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5일 한파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보산동 내 한파 쉼터 5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한파 쉼터의 출입 가능 여부, 한파 쉼터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난방기구 정상 작동 여부, 한랭 환자 발생 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 주요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용일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쉼터를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산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파 쉼터 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도 주민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할 것을 16일 권고했다. 초·중학교 입학생은 새로운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감염병에 대한 방어면역이 점차 약해져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워진다. 보건소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입학 전 예방접종을 적기에 접종하도록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이다. 또한 중학교 입학생이 완료해야 할 접종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여학생은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 1차이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하지 않은 경우 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미성년 자녀의 예방접종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할 때는 보호자 신분증과 접종자의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등본(또는 가족관계증명서)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오르빛 도서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은 견학 담당 사서가 진행하며 4층 어린이자료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도서관 이용수칙 안내 교육, 사서가 읽어주는 그림책, 체험존 체험, 자유 독서 등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최근 개관한 오르빛 도서관에서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견학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로 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1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정기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상점가 상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성금을 중앙동에 전달했다. 김성기 회장은 “불경기로 더욱 힘든 생활을 하게 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성의를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는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하신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는 15일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인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보산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 모아 남을 도운 좀도리 전통에서 유래했다. 보산새마을금고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고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매년 취약계층에게 쌀과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동두천시 새마을금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상품권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5년 상반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보건의료, 교육,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상반기 모집 분야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아동 정서발달 지원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털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 총 4개이다. 향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이 발급되며, 이용자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여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사업별 소득 및 연령 욕구 기준에 부합하는 자로, 자세한 요건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복지로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2월 내에 이용자 선정 및 통지를 완료할 계획이며, 사회서비스는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15일 국가보훈부가 시행한 ‘2024년 현충시설 기념관 만족도 조사’ 결과 경기도 내 현충시설 중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9월 1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77곳의 현충시설을 대상으로 현충시설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1:1 대면 개별 조사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인지도, 이용 실태, 전시시설 서비스 만족도, 지역관광 연계 등이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93.1점을 받아 경기도 내 현충시설 중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관람과 전시 내용의 편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002년에 개관해 경기도의 대표 현충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면서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전시 기능 확대, 시대에 맞춘 첨단 콘텐츠 신규 설치, 보훈 문화 확산 등 관람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3월부터 실시하는‘이(齒)편한 구강교실’ 보건교육 대상자를 수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齒)편한 구강교실’은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구강관리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다. 당일 교육 수료자에게는 구강용품을 제공하며,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와 함께 구강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수요일마다 보건소 대회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