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6개소에 방문하여 위문 활동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위문 활동으로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여성복지시설, 돌봄시설, 장애인단체 등 39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사모님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설 위문품은 관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여 모두가 훈훈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한파와 고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도 소외계층과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70세 이상의 취약 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들은 밀키트에 손글씨로 작성한 편지를 동봉하며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상패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상패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상패동 역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예지원은 17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따뜻한 밑반찬, 긴급 지원, 사랑愛 김장김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지원 송석인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불현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기부와 함께 지역 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이웃돕기 성금에 따뜻한 마음까지 후원해 주신 예지원 송석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회는 17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평가와 함께 지난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 만족도와 개선 사항이 논의됐다. 강사들은 프로그램 운영 중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수강생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 물품 보관 장소 개선 등이 있어, 주민들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한 논의가 이어졌다. 황용택 생연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강사와 수강생 모두의 의견을 종합하여 2025년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17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EM서포터즈 80명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EM)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유용미생물(EM)이론 교육과 활동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시작된 EM서포터즈는 주민 보급용 유용미생물(EM) 보급통 주변 정리와 유용미생물(EM) 홍보를 위한 사업으로,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활동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용미생물(E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EM서포터즈 어르신들 덕분에 보급통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EM서포터즈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월부터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일일 강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아트빌리지는 동두천시가 자랑하는 창작 공간으로, 예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일일 강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일일 강좌는 도자기, 가죽 공방, 금속공예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초보자도 전문 강사의 지도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강좌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 기간 동안 격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신청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식 블로그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일일 강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17일 장용원님께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용원님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현금 50만 원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용원님은 “새해를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후원하게 됐다”라며 “나눔을 통해 주민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명절과 김장 행사에 훈훈한 나눔으로 정을 나누어 주신 장용원님께 감사드린다. 성금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2025년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은 경기도와 도내 28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의 경우 5대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 보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실시하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 필요성이 확인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돌봄은 대상자의 개인 상황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이 필요한 사람과 제공자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돌봄을 받는 대상자는 돌봄서비스 제공자의 전문적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아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및 국가유공자 본인은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부터 150% 이하는 50% 지원, 150% 초과자는 자부담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집은 2월부터 시작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주민등록지 기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7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원장과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설명회 및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센터의 ‘2025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진행될 사업과 목표를 안내함으로써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식중독 예방 및 관리’와‘어린이 식습관 지도법’을 주제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영유아기 영양 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급식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올해에도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내 어린이·사회복지급식소에 교육을 제공하게 됐다”라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동두천시 급식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설 연휴 동안 관내 노숙인 보호를 위한 ‘2025년도 설 연휴 노숙인 보호 및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노숙인의 안전 확보와 동사 방지를 위해 동두천시청, 관내 유관기관, 병원, 노숙인 시설 등이 함께 추진한다. 동두천시청은 경찰서 및 소방서와 연계하여 노숙인이 주로 머무르는 지행역 일대, 소요산역 일대의 역사 및 교량 하부, 소요산 관광지 등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숙인들에게 직접 제공하는 지원도 있다. 설 연휴 동안 동두천시청은 관내 노숙인들에게 노숙인 시설 입소 지원, 귀향 여비 지원, 응급진료 지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숙인들은 특히 겨울철에 직접적인 안전 문제에 노출되어 있다”라면서, “연휴 기간 동안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