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중앙시장, 큰시장 및 세아프라자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시민들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설 대목에 인산인해를 이루어야 할 전통시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라며 “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월 2회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의 날’, 월 1회 ‘외식의 날’을 운영하여 동두천시청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전통시장과 관내 음식점을 자주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위문도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나눔과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월 22일 2025년 신년 맞이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4년도 제9대 의회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5년 계획을 공유하고, 의정 활동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지역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신천 개발 방안,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 자전거도로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과의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5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감동 의정을 펼칠 것을 재차 강조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언론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90여 가구에 가구별로 백미 10kg 1포씩 전달하며, 안부를 나누고 각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돕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에도 저소득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중장년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봉사 나눔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신청사로 이전하여 1월 첫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2025년 시정 목표와 시정 운영 방향, 3, 10, 16, 17통 신규 통장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2025년 기회, 돌봄, 발전, 전환, 확대라는 키워드로 동두천의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기회가 열리는 활기찬 경제도시 ▲일상에서 돌봄을 받는 복지 도시 ▲더 넓은 미래 교육 발전의 도시 ▲도심을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 ▲더욱더 커져가는 문화·관광도시로 구성됐다. 통장들은 올해 동두천시의 시정 방향과 목표에 기대와 희망을 품고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에 알려주시고 올해도 시정 발전에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24일 신축 청사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으며 한층 쾌적해진 공간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드림파워는 21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두천드림파워에서 기부한 후원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과 독거어르신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동두천드림파워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발전소 인근 8개 경로당에 과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동두천드림파워 오청환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라며 “동두천에서 함께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동두천드림파워 대표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백미는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불현동에 소재한 희망비전요양원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300kg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정희 희망비전요양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동행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라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미 불현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찾아가고 보듬는 복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백미는 설 명절 전에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생연1동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를 살리기 위한 ‘생연1동 주민참여형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과에서 주관하는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생연1동의 노후된 구역을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1월 21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5회차(1월 21일, 2월 3일, 2월 10일, 2월 17일, 2월 24일)로 18시 30분에서 20시까지 운영하며, 생연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은 4월 중 공모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2025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주민분들께서 제시해주시는 다양하고 좋은 의견들은 이번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다”라면서, “노후된 생연1동 마을이 도시재생으로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치매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한파 대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취약계층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고 있는 70가구에 방문했다. 직원들은 치매환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한파 대응 요령 안내와 함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방한용품을 전달받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난방비 부담으로 집에서도 방한용품이 필요한 시기인데 실내외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해 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한 물품을 통해 한랭질환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과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이용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6월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평소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매니저가 집 앞으로 찾아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병원에 동행한다. 동행 서비스는 관내 및 관외의 모든 병원을 포함하며,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 금액은 시간당 5,000원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장기요양 인정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