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18시 중학생의 행복한 미래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교사 대상 직업계고 바로알기 연수 '안산 직업계고, 그것이 알고싶다!' 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 및 중3 부장교사, 진로전담교사, 담임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을 통한 미래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직업계고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 미래사회의 변화와 직업계고의 전망 ▲ 안산 직업계고의 취업 및 진학의 실제 ▲ 안산 직업계고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 안산 진로교육 우수사례 ▲ 안산 직업계고에 대한 질의 응답 및 상담으로 운영됐다. 향후 안산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바로알기 프로그램으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산 특성화고 선생님이 들려주는 직업계고 바로알기 연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안산 직업계고 바로알기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변화를 읽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노원구가 6월 2일(금)~3일(토) 양일간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노원수제맥주축제(NBF, Nowon Beer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2일 금요일 15시~22시, 3일 토요일 13시~22시에 열린다. 지역의 명소, 상권, 문화콘텐츠를 결합해 젊고 감각적인 노원구만의 축제 브랜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전국 18개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150종을 만난다 노원수제맥주축제에는 총 18개의 브루어리(양조장)가 참여한다. 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서 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 외에 전국 유명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총 150종을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서 지역 브루어리들이 협력해 특별한 시그니처 맥주(NBF)를 만들었다. 구는 앞으로도 매년 그 해 축제를 대표할 시그니처 맥주를 주조하고 구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맥주의 맛과 풍미를 더할 비어 도슨트도 운영한다. 축제에 참가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맥주의 개념
[ 중앙뉴스미디어 ] 상주시는 5월 30일(화)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인가된 민간 수상 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계곡, 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22개소에서 근무하게 되는 상주시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요령, 구조장비 운용술, 구조영법 등 현장에서 위급사항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위주로 진행됐다. 이현균 안전재난실장은 “지속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를 추진하고 안전 장비 정비 등을 통하여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충북 영동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김진석 영동부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보훈대상자 및 유족, 학생, 주민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동읍 매천리 소재 충혼탑에서 추념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을 바치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분향, 헌작,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등 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 10시 민방위 경보시설을 통해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 사이렌이 군 일원에 1분간 울려퍼졌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국화를 헌화 하며 행사가 경건하고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어 영신중학교 학생대표가 헌시를 낭독했고, 합창단 36명이 현충일 노래를 합창하며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뒤이어 인근 식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충북지부 영동군지회 주관으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안행사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 이날 4년만에 열린 위안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은 오랜만에 소통의 시간을
[ 중앙뉴스미디어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독거노인 및 치매 고위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 말벗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말벗 서비스’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등의 주제로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의 답변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서비스를 말한다. AI는 단순히 상태 확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 대화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요 항목에 대한 정보를 요약 기록하고 자연스럽게 활용도 하면서 통화 종료 후에는 답변 내용을 기반으로 업데이트해 개인 맞춤형 대화를 제공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의 상황을 기억하는 AI 케어콜에 친밀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낮추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상자의 상태 변화나 이상 징후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AI 말벗 서비스로 치매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남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은 전체 6개 동 업무실태를 파악하고, 사업이 당초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하여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니터링 간담회는 3개 동 씩 나누어 각각 초평동,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는데, 희망복지과 복지서비스팀,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총 27명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의체 사업 추진현황 점검 ▲지역복지평가관련 부진지표 점검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망, 협의체 활동을 통한 발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흥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귀어학교 개설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는 사람들에게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고흥군은 전국에서 9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고흥군은 최근 귀어귀촌인과 부모의 어업승계 청년들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귀어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전문어업 기술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2019년에 개관해 운영 중인 귀농귀촌 행복학교 내 ‘귀어학교’ 개설을 목표로 공모에 꼼꼼하게 준비해 왔다. 이에, 귀어학교 개설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난 5월 해양수산부 서류심사 및 대면 평가에 대비한 결과 2024년 귀어학교 개설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업 세부내용은 2024년에 국비 5억원을 포함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귀어학교 운영에 필요한 강의실, 기숙사 등의 시설을 신축하고 매년 귀어학교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2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지원받아 귀어를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5주에 걸친 이론·기술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
[ 중앙뉴스미디어 ] 춘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하여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드는 사업이다. 첫해 특별교부세 3억 원이 지원되며, 2년 차에도 지역만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브랜딩이 안착될 수 있도록 사업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시는 ‘영감의 물길이 흐르는 도심 속 로컬 작업장, 약사천’이라는 주제로 춘천의 원형과 고유한 생활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는 원도심 지역인 약사천 마을 일원에 새로운 활력을 제고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 등 정책사업으로 조성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춘천의 고유성이 담긴 제품들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로컬 작업장’ 조성과 문화 기획자와 주민 예술가가 만나 지역 브랜딩 자원을 활용하여 로컬 콘텐츠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브랜딩사업을 통해 시는 생활인구 유입과 청년 창업자,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등으로 지역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일패동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장과 기관·단체장, 유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추념식에는 3대 가족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 세대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 대표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박순이 회원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들과 호국 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눈부신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이룩할 수 있었다.”라며 “남양주시에서는 선열들과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
[ 중앙뉴스미디어 ] 함안군은 5일 오후 가야시내 일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고자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에는 군민을 대상으로 △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구명장비 위치 확인 등 물놀이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안전신문고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은 코로나19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많은 물놀이 이용객이 우리 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하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군에서도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