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 5행시 짓기 이벤트’를 9월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동두천양주’ 단어를 활용해 청렴의 의미와 실천 의지를 담은 5행시를 작성하게 된다. 이벤트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청렴 학습 동아리 ‘청지기’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교육장상과 함께 상품권, 우수상 10명에게는 상품권이 수여된다. 결과는 오는 9월 중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청렴은 단순한 원칙이 아닌, 함께 실천해 나가야 할 문화”라며, “이번 5행시 이벤트를 통해 청렴에 대한 교직원들의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참여 중심의 청렴 활동을 지속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8일, ‘2025 동두천 락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동두천 중앙역에서 신천교 사거리 구간까지 도로변 제초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회원과 생연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채임순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생연2동 신천교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천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 장애인복지회합창단 ‘별들의 하모니’가 지난 9월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지사배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장애인합창단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로, 별들의 하모니 합창단은 장려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의미를 더했다. 합창단은 대회를 앞두고 매주 정기적으로 모여 꾸준히 연습하며 음악적 기량을 높이는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단원들과 가족, 관계자 모두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이자,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동물 홈클래스 교육’을 오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문제 행동을 가진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양육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 1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유선 상담 1회와 방문 훈련 2회로 구성된다. 먼저 유선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방문 일정을 확정한 뒤, 전문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이후 1차 교육 2주 뒤 재교육을 진행해 행동 교정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가정 환경에 맞는 반려동물 배치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 및 솔루션 제공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반려동물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평생교육원 한울림 공연장에서‘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쓴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전국적으로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동두천시도 지역사회 복지 의식 확산과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를 위해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나의 꿈! OPEN 2025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시민회관으로 옮겨 진행하며, ▲로봇 체험 ▲직업 체험 ▲멘토링 ▲진학·진로·심리 상담 등 65개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중장비 기사, 목공, 건축가,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인이 참여한다. 또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도예가, 쇼콜라티에, 시각디자이너 등 흥미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전통을 접목한 전통장 만들기, 문화유산 안내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고등학교와 인근 대학의 담당자가 참여해 진학 정보를 안내하고, 전문 상담가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VR 시뮬레이터, 드론 축구, 4족 보행 로봇, 레이저 사격 등 첨단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신천변 산책로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시민대상 수상자회와 협력해 금계국 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이용이 많은 신천1교부터 송내 아이파크에 이르는 약 1,900㎡ 구간을 대상으로, 예초와 정비 작업을 마친 뒤 꽃씨를 뿌렸다. 금계국은 토양 침식을 막고 생태계 복원에 도움을 주며, 병해충에 강해 도심 미관 개선용으로도 널리 활용되는 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갖춘 산책로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문화누리실에서 ‘찬란한 글쓰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주간 운영된 중장년 글쓰기 프로그램의 결실로, 교육생들이 직접 집필한 글을 묶어 문집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 회원들의 소감 발표와 문집 증정식, 독서동아리 운영 방향 논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출간된 문집은 참여자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한 작품들로, 시립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되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인생을 글로 돌아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함께 쓴 글이 책으로 나오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중장년층의 자기표현과 문화적 성장을 돕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상반기 첫 운영에서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된 데 이어, 수강생 만족도와 재개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가 개설됐다. 교육은 9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시니어 세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기획·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응시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관심 있는 성인들이 그림책 전문 역량을 갖춘 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행복한 명절맞이 쿠키 만들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 위원들이 함께 쿠키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러 단체 위원들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웅식·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