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0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라탄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라탄 공예 체험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볼런티어 패키지의 하나로 4월 한 달간 3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시흥시 우수자원봉사자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라탄 공예 체험을 통해 만족스러운 인정 보상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추후 봉사자의 볼런티어 패키지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활동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라탄 공예 체험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경험해 즐거웠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혜택이 제공돼,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만족해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에게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할 색다른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자들에게 문화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일상에서의 쉼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예우를 갖출 수 있도록 노
[ 중앙뉴스미디어 ] 전국 최초 책임읍면동인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개청 9주년을 기념해 4월부터 7월까지를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에서 ‘대야ㆍ신천!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개청 이후 9년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현장 중심, 밀착 행정을 펼쳐왔다. 대야ㆍ신천권 골목 경제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조성, 주차ㆍ생활 환경개선에 노력하며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대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마을 공유공간 ‘담쟁이’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아람관 1층에 전시 공간인 ‘담쟁이 이음터’를 조성한다. 또한, 대동 개청 9주년 기념 대관전과 대동 이웃사랑 실천 명예의 전당을 조성해 오는 7월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아람관 1층 어울림 갤러리에 시민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5월 28일에는 대동 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주민들을 초대해 작은 클래식 음악회와 대동 홍보 영상 시청, 대동 성과 공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내일(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등 8곳에서 부산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 구·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16개 구·군체육회 동호인 1천5백여 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체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9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대회에서는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고령에도 건강하게 일상을 영위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축하하는 '최고 어르신상'을 매년 시상한다. 종목별로 남, 여 동호인 중 최고 연장자인 동호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내일(3일) 오전 9시 30분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가 수도권 최대 게임 축제인 2024 플레이엑스포의 사전등록을 22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천 원에 해당하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매일 무료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 행사의 슬로건은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이다. 이는 게임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넘어서 소통의 장이 되기를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디게임이나 추억을 되살릴 만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된 장비 등 다양한 이색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ㆍ인디 게임사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에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진로나 취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대형게임사와의 취업설명회도 진행된다. 특히, ‘포탈’의 개발자인 ‘지프바넷’의 강연과 팬미팅 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부터 대학생들의 캠퍼스 대항전, 국산 종목 중 이스포츠화가 가능한 게임 발굴을 위한 이벤트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가 5월 5일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어린이날 문화행사 ‘따뜻한 오월의 기억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돗자리 벼룩시장(플리마켓) ‘따오기 마켓’ ▲대형 젠가, 전통 놀잇감, 그라운드 스케치 등 다양한 놀잇감으로 신나게 놀 수 있는 ‘따오기 놀이터’ ▲여러 가지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따오기 예술공방’ ▲고전 애니메이션이 연속으로 상영되는 ‘따오기 시네마’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프로그램 중 따오기 마켓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그 외 따오기 놀이터와 따오기 예술공방, 따오기 시네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따오기 예술공방과 따오기 시네마는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따오기아동문화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따오기 아동문화관로 하면 된다. &n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제31회 물왕예술제 ‘시흥예술 봄을 걷다’가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비둘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31회 물왕예술제에서는 청년 예술가 융복합 공연, 클래식 및 대중예술 공연, 시민참여 백일장, 사생ㆍ휘호대회, 아트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물왕예술제 프로그램을 요일별로 살펴보면, ▲5월 10일에는 ‘망울지다’라는 부제로 시흥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지역 가수인 윤미, 추가은의 대중가요 및 트럼펫, 소프라노 함희경, 테너 정현호&정규영&임덕수의 클래식 충만한 감성이 비둘기공원을 가득 채운다. 끝으로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의 공연이 물왕예술제의 시작을 알린다. ▲5월 11일에는 ‘영글어 피어오르다’라는 부제로 시흥시에서 나고 자란 시흥 청년 예술가들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식전 공연으로 청년 트로트 가수 박상현이 관객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개막식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퍼포먼스에는 예술제의 의미를 충분히 표현하고, 물왕예술제를 젊은 예술제로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한 개인 2명과 법인 1곳을 ‘2024년 시흥시 으뜸 납세자’로 선정하고, 지난 5월 1일 시청 늠내홀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2024년 시흥시 으뜸 납세자’는 개인으로는 오택진(70세) 씨와 주상규(63세) 씨가 선정됐으며, 법인으로는 우성오토콘주식회사가 선정됐다. 시흥시 으뜸 납세자 선정은 2022년부터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다. 경기도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시 재정에 이바지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한 사람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으뜸 납세자에게는 인증서(개인 인증서, 법인 현판) 수여뿐 아니라, 3년간의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 1년간 시흥시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시 주관 행사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감 세정을 위한 지방세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주차장과 지하철역 등 지하공간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염도가 적정수준이라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경기북부 지하 주차장 27개, 지하 역사 16개, 지하 영업시설 16개, 지하보도 16개 등 총 75곳을 조사했다. 분석 항목은 실내공기질 유지 기준 항목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포름알데히드(HCHO)와 권고기준 항목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이었다. 지하 주차장시설의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620ppm으로 유지 기준 1,000ppm보다 낮았고,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평균 농도는 170㎍/m3로 권고기준 1,000㎍/m3보다 낮았다.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 연기, 페인트 등에서 나오는 물질로 발암 성분 중 하나다. 지하주차장 특성상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높은 것은 다수 차량의 주차 및 저속 주행이 원인이며 환기시설 설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 역사 시설의 미세먼지 PM10(입자의 크기가 지름 10㎛ 이하인 대기오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오염물질 정밀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환경분야 시료채취 담당 공무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환경시료 분석의 시작이자, 기초가 되는 시료채취에 대한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분야는 먹는물, 수질, 폐기물, 토양, 환경유해인자로 지하수, 하천, 폐수, 하수, 오수, 폐기물, 토양 등 시료채취 담당 공무원 57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환경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시료채취의 정확한 이해와 검사결과에 미치는 영향, 매질별 시료 채취 방법이며, 항목별 보존처리, 운송방법, 시료채취 및 취급시 유의사항 등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측정하는 현장측정항목에 대한 측정방법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 협조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료 채취 과정은 시험검사 시작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신뢰성 높은 시험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는 시의 청년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릴 27명의 청년기자단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시가 청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을 실수요자인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상이나 SNS 콘텐츠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기자단은 SNS 기획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뉘는데 매월 2건의 취재 기사나 1건의 영상 콘텐츠를 본인과 용인청년LAB SNS에 게시해야 한다.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다. 시는 기자단이 기사 작성이나 인터뷰 취재, 촬영‧편집 기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매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달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27명의 기자단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저도 중앙일보에서 25년간 기자로 활동했다. 다시 태어나도 기자가 되고 싶다 싶을 정도로 좋아한 직업”이라며 “기자의 눈으로 더 세심히 관찰하고 깊이 있게 사고하며 다양한 표현을 하는 데 공을 들이게 된다. 여러분이 이번 기자단 활동이 앞으로 사회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