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김해시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벨아벨바이오(주)(대표자 정병찬)가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시리즈벤처스(대표 박준상, 곽성욱)로부터 6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합심해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화 자금(1억원)과 해외 마케팅(1억원)을 위한 추가 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5월 김해시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한 벨아벨바이오는 업계 최초 AI와 국내 자생식물 라이브러리에 근거한 기능성 소재개발을 집중 연구하는 회사로 현재 개발중인 소재는 임상 전 단계까지 와 있으며 후속 소재의 연구와 산업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벨아벨바이오 정병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가능성과 연구 성과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연구(R·D) 능력 강화 및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향후 5년안 글로벌 진출과 국내 소재 1위 기업으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점검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상 지정된 금연구역 9,514개소와 김해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1,983개소로 총 1만1,497개소가 대상이며 이 중 1천개소를 집중 점검 계획이며, 금연 지도원 10명을 4개 반으로 편성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및 흡연실(흡연구역) 시설 기준 준수사항 점점(표지판 또는 스티커 등 부착)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사항 여부이다. 이번 점검은 금연구역 홍보를 중점으로 하되 위반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즉시 부과한다. 특히 서부보건소는 건강위원회와 함께 주야간 시간대 피시방, 노래연습장, 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합동 지도 점검하고 수능 이후 수험생 대상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금연구역 집중 점검과 단속으로 간접흡연 노출을 감소시켜 흡연 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공
[ 중앙뉴스미디어 ] 제40회 김해진영단감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영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지난 1985년 10월 진영단감제란 이름으로 시작된 진영단감축제는 단감 시배지인 진영에서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단감축제로 지난해는 5만 1,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40주년을 기념해 더욱 다채롭고 성대하게 펼쳐진다. 축제 개막식과 축하공연은 1일 오후 6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진영단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품평, 판매, 전시, 체험, 공연 등 10개 분야 40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을의 청취를 한껏 담아낸 포토존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진영단감 역사관에서는 수령 95년으로 추정되는 시배목과 관련 문헌자료를 전시해 단감 시배지 논란을 종식하고 대한민국 대표 단감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진영단감은 1927년 시작된 집단재배의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이 최적의 지리적 여건과 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미네랄 성분이 많은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진영읍 신용리 단감 시배지의 수령 100년 가까운 시배목 역시 왕성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윤종권)는 지난 25일과 26일 저녁 8시 중부경찰서와 협업해 동성로 클럽 골목과 교동 일대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에서 합동근무를 전개했다. 이번 합동근무는 윤종권 중구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총 100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와 교동 일원을 2개의 구역으로 나눠 동성로 일원 청소년 선도 활동 및 취약지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중구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윤종권 회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감동을 주고 본보기가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리바운드'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인 장항준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장항준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영화이기에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 유지태, 이준혁 등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박지훈은 폐위돼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을 연기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의 제작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극의 큰 축을 이룰 이 역할을 소화할 배우가 누구인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바, 박지훈의 캐스팅이 알려지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너무 좋은 작품에 존경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리고 장항준 감독님이 풀어내실 사극이 기대가 되고 설렌다"라며 기쁨과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감독님과 여러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좋은
[ 중앙뉴스미디어 ]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28일 영천에서 열린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지역 최대 현안인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경도 의장은“지난 10월 21일 경북·대구 통합을 위한 공동합의문의 발표로 무산되었던 행정통합 논의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라며, “시도민의 의견수렴 없이 광역단체장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행정통합은 위로부터의 결합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정구역 통합이 되면 모든 행정기능이 대구로 집중되어 지방소멸은 가속화 될 것이라는 강한 목소리를 내었고, 경북 시·군의회 의장들 또한 시·군의회와의 협의 및 소통을 통해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안동시의회는 지난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을 비롯해 10월 25일에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결의문을 상정하는 등 행정통합 반대 운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의회]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전 10시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이재원 총감독(전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초청하여 제40기 임영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이재원 총감독을 초청한 이번 강연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지역축제도 변해야 산다. -지속가능한 시민참여형 축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역축제 운영방향 중 페스티벌의 ESG적 접근방향 및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축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소통하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총감독은 원주문화재단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총감독,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총감독, 국가유산진흥원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추진위원단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는 국내 축제기획 전문가이다. 현재는 노원거리페스티발 댄싱노원축제 총감독,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아리랑제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강릉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양프로그램인 임영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분은 네이버폼 사전신청 및 당일 현장신청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 27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일원에서 개최된‘제5회 외계인 대축제’에 5,0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 외계인을 테마로 한 독창적인 과학문화축제로, 과학실험,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AI 그림그리기 대회, 사이언스 버스킹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UFO 수리자금 모금 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소상공인이‘외계인’,‘우주’에 관련된 아이템을 개발하고 판매하는‘외계in 가게’를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방문객들은‘외계in 가게’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외계 테마의 음식과 기념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축제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박근홍 공단 우주문화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업해 외계인 대축제를 독창적인 과학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중앙뉴스미디어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막는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에 나섰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등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5미터 이내인 곳에는 주·정차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소방시설 인근 불법 주·정차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을 첨부한다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잠깐의 불법 주정차가 화재 시에는 큰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조금이라도 빠른 대응을 위해 긴급차량 접근이 용이하도록 불법 주정차를 지양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빈시에 공식 방문해 지도자 간담회와 도서기증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홍지선 부시장을 포함한 7명의 대표단은 24일 판득동 당서기장과 전 응옥 뚜 빈시장을 만나, 그간의 교류 성과를 되짚고, 2025년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전 응옥 뚜 빈시장은 간담회에서 “빈시는 현재 도시 확장과 발전 과정에서 남양주시의 경험을 공유해 주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밝혔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2025년에는 빈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만큼 상호방문과 청소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대표단은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민 생가에 방문해 빈시의 역사 유적지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빈시에 조성한 도로인 남양주 다산로를 시찰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남양주시가 빈시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도서 기증식도 진행됐다. 25일 땅타이마이 중학교에 방문한 대표단은 한국 전래동화와 청소년 권장 도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 관련 도서 등 4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