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은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7곳에 방문해 위문 활동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위문은 관내 생활시설, 이용시설 및 돌봄 시설, 장애인 단체 등 36곳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직접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시설 위문품은 관내 전통시장의 신선한 과일로 구입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모두가 훈훈해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