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월 10일부터 3월 8일까지(8주) 태블릿PC(탭)를 이용한 ‘폰박물관 디지털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폰박물관의 첫 교육인 디지털 캘리그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탭과 펜만 있어도 다양하게 여러 가지를 표현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테마를 가지고 8주 동안 교육을 진행하며, 태블릿을 처음 써보는 성인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기획했다.
디지털로 글씨를 쓰고 그 작품을 일상에서 핸드폰 배경화면, 엽서, 카드뉴스 등 다양하게 만들며, 디지털로 배우는 만큼 움직이는 캘리그라피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기간은 1월 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