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월드 IT 쇼 2022 전시회’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2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디지털‧데이터 기반행정이 더욱 확대될 예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및 비대면 문화 확산을 대비하여 메타버스, 빅데이터, 5G, 비대면 교육, 회의 등 최신 ICT 융합서비스를 구정에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팀 스토리(메타버스 기반의 가상회의, 교육 등 솔루션), 보다컴(비대면 영상상담 솔루션) 등 350여 기업이 참여해 최신 ICT 융합서비스를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영통구청장 등 7인이 참관하여 최신 IT 기술흐름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이번 전시회 참관을 계기로 가상기술의 발전으로 현실과 디지털 공간의 융합을 경험하였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행정에 도입하여 보다 다양한 채널로‘구민과의 소통, 공감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