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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원 기탁

 [ 중앙뉴스미디어 ]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0월 개최된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먹거리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지난 1월 후원금 기탁에 이은 두 번째 기탁이다. 해당 후원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키다리아저씨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도로변 제초 작업, 사랑의 김장 나눔봉사, 환경 지킴이 캠페인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교호 협의회장과 김복희 부녀총회장은“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있어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호 부발읍장은“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분의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훈훈한 정이 넘치는 부발읍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착공 김동연, “양주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의 핵심”

고양일산TV와 함께 경기북부 대개발을 이끌어갈 마중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착공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일산 테크노밸리에 이어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을 이끌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5일 착공했다. 21만8천㎡ 규모의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지역 전통산업에 대한 스마트화는 물론 첨단 신산업까지 육성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양주시 마전동 일원에서 열린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도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두 달 전 경기북부 대개발이라는 비전을 발표하며 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말씀드렸다. 그 비전의 핵심에 양주 테크노밸리가 있다”며 “경기북부 대개발의 비전을 하나 하나 잰걸음으로 착실히 진행 중이라는 보고를 양주시민들과 북부주민들, 경기도민 여러분께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주 테크노밸리는 양주 역세권 옥정·회천 도시계획과 생태문화, 관광자원 등과 연계해 양주시를 R&D 기반의 혁신 자족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착공식을 계기로 북부특별자치도의 추진

양주테크노밸리 착공식 개최…경기북부 대개발 이끈다

경기북부 대개발을 이끌어갈 마중물, 양주테크노밸리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북부 대개발(大開發)을 이끌 양주테크노밸리 착공식이 5일 오전 경기 양주시 마전동 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양주테크노밸리 착공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공동사업시행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임상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의원, 입주의향 기업,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약 21만 8천 5백㎡(6만6천 평)규모의 양주테크노밸리는 지역 전통산업에 대한 스마트화는 물론 첨단 신산업까지 육성하는 경기북부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게 된다.   양주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양주테크노밸리는 2017년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입지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019년 공동 사업시행 협약 체결,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기북부 산업단지 중 본격적으로 연구개발(R&D) 전용부지를 반영한 양주테크노밸리는 섬유 등 양주 지역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기술 등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