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복지거버넌스(위원장 김준경)는 2022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인사·노무 / 재무·회계] 과정을 4월 06일부터 14일까지 4회기 동안 팽성복지타운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년도 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가장 욕구가 많았던 [인사·노무 / 재무·회계]를 최영광 노무사(경기노무법인), 정선미 소장(화성아동상담소)을 강사로 섭외하여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94명이 신청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개정된 노동법 ▲근로계약 ▲인사권과 징계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재무회계규칙 ▲감사 지적사례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는 ” 사회복지현장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현장의 사례를 통한 강의내용이 좋았다“ ”다양한 교육 주제로 평택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전문성 증진에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거버넌스 김준경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복지의 흐름에 따라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해가며 지역사회 현장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평택복지거버넌스는 2019년 8월 출범하여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 관의 소통창구 마련 및 협력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