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여주중학교는 4월 1일(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2025학년도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학교폭력 예방’과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여주중학교의 특색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서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제정과 확산,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아,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여주중학교는 2025학년도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운영교로 선정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수립했다. 해당 규약은 1차 온라인 의견 수렴과 2차 오프라인 투표(학생자치회 캠페인, 학부모 총회, 교직원 회의)를 통해 각 주체별 내용을 선정한 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서약서를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학생 대표와 함께 서약 내용을 읽으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구광준 교장은 “이번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이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포식에 학생대표로 참여한 최우진 학생은 “제가 낸 의견이 친구들의 표를 받아 올해 함께 지켜야 할 규약으로 제정됐는데 기쁩니다. 작년에는 친구들 간에 상처를 주는 말들이 많았지만, 올해는 따뜻한 언어로 서로 배려하며 친구들과 함께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여주중학교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간 소통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인식 개선 및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