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26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송추계곡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대비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경기도지부 양주시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 휴가철 대비 물놀이 안전 및 불공정 상행위 근절 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중단, ▲상품 가격 미표시 시정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소비자에게는 ▲지역 상품 및 착한 가격 업소 이용하기, ▲온누리상품권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활동 장려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캠페인 참석자들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물가 상승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이 건전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양주시를 찾는 많은 분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점검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
[ 중앙뉴스미디어 ] 고령군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고령군 청년 행복 임대주택』입주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7.26 14시에 군청 가야금방에서 호실 추첨 행사를 개최했다. 청년 행복 임대주택 입주대상자 모집 결과 9가구(우선 공급 2, 일반공급 7)모집에 44명이 신청했으며 오늘 호실 추첨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청년 9명의 꿈과 희망이 머무는 공간을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 할 수 있다. 또한, 입주 대상자 상호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시간과 함께 추첨 행사 후 이남철 고령군수와 입주를 환영하는 티 타임 시간을 가지며 담소를 나누었다. 고령군은 입주를 환영하는 꽃다발을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전달하며 활짝 핀 꽃처럼 새로운 보금자리인 청년 행복 임대주택에서 고령군 청년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이 활짝 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입주 대상자인 한 청년은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사업으로 임대주택 조성사업은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고령군의 적극적인 청년 친화정책에 청년의 한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오는 8월부터 9월 2일까지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지난 7월 1일 당시 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법인이 납세의무자가 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으로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본세율에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 시 250원/㎡, 오염물질 배출 사업소는 500원/㎡을 추가하여 연 면적 세율을 신고 납부하면 된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세 사업소분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하지 않더라도 신고·납부 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는 납세고지서를 지참하고서 전국 금융기관 또는 우체국 등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온라인 사이트 위택스, 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납세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
[ 중앙뉴스미디어 ] 고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앞마당에서 여름방학체험프로그램 '햇볕 쨍쨍 과학 쨍쨍'을 진행한다. 이번 '과학 쨍쨍'은 '하늘 높이 물로켓'과 '둥실둥실 배가 둥실' 두 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늘 높이 물로켓'은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에 대하여, '둥실둥실 배가 둥실'은 ‘부력의 원리’에 대하여 체험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16시까지이다. 고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프로그램에서 가족과 함께 물로켓과 배를 만들어 보며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면서도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 상식을 알아가면서 기억에 남는 여름방학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이 위치한 대가야생활촌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도 개장하여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구미시는 지난 26일 옥성면 주아리에 위치한 옥성활력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관내 기관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옥성활력센터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42억원이 투입됐으며, 2022년 10월 착공해 2024년 7월에 준공됐다. 센터에는 찜질방, 무인카페, 건강증진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찜질방에는 숯방, 소금방, 편백방, 황토방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건강증진센터에는 탁구장, 건강관리실 등이 있다. 또한 동아리방과 안전한 보행로 등이 센터 인근에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의 여가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옥성활력센터가 준공되어 매우 기쁘다”며 옥성면민은 물론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 서비스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 중앙뉴스미디어 ] 고령군은 7월 26일 박종순 고령농협 조합장, 이상용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장, 박종명 경산농협 조합장, 이재근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장이 고령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령농협, 경산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경산농협에서는 고령군에 600만원을 기부했다. 박종순 조합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산농협과 함께 상호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답례품 제도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되는 등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고향사랑기부금법’이 개정되면서 2025년 1월 1일부터는 1인당 연간 기부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된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에서 참
[ 중앙뉴스미디어 ] 경북 울릉군이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울릉도의 여름 해양 레저 체험을 활성화하고 울릉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날의 울캉스’행사를 개최한다. ‘한여름날의 울캉스’는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체험할 수 있는 ‘울루랄라 해양레저 페스타’와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해산물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울루랄라 바다포차’를 진행한다. 한여름날의 울캉스 행사 전 기간 ‘울루랄라 울릉도’ 공식 누리집에서 판매되는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에 한하여 5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을 예약·구매할 수 있고,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울루랄라 바다포차’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해산물 포차와 버스킹공연, 해산물 경매체험, 울릉도 특산물 전시존, 포토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한여름날의 울캉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5개 섬을 선정, 4년동안 섬별로 100억 원 내외를 투입해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 ‘K-관광섬’으로 육성
[ 중앙뉴스미디어 ]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는 7월 26일, '가족과 함께하는 피서지 문고'개소식과 '고령군민 한 책 읽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피서지문고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흘간 매일(운영시간 : 10시~16시) 고령 예마을에 설치된 새마을문고 공간에서 운영된다. 고령군 새마을문고회원 등 총 100여 명이 윤번제로 운영하는 가운데, 연령대 상관없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무료로 대여하여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600여 권의 여러 장르 도서를 비치했다. 고령 예마을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여 폭넓은 재미를 제공한다. 고령군민 한 책 읽기에 선정된 도서는‘5년 후’(作정여랑) 작품이다. 해당 도서는 결혼 5년 갱신제가 도입된 대한민국의 모습을 상상해 본 이야기로,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생각하며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저출생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작품이다. 최영준 새마을문고회장은“피서지문고를 통하여 고령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정착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군민 도서로 선정된‘5년 후’(作정여랑) 작품을 많은 분이 읽어보
[ 중앙뉴스미디어 ] 문경시는 지난 7월 25일 문경읍 갈평1리 노인회관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은 마을세무사와 문경시 세정팀이 함께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안내를 돕고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 주는 제도이다. 문경시에는 현재 4명의 마을세무사들이 위촉되어 있으며 이날은 이석창 마을세무사가 세금 고민 해결사로 나섰고, 상담을 받은 마을 주민은 “궁금해하던 세금 문제를 세무사와 직접 대면하여 상담받아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강병진 세정과장은 “재능기부로 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을 도와주는 마을세무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 중앙뉴스미디어 ] 개진면 칠공포럼회원 8명은 개진면 25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더운 여름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두선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이 1년 중 가장 무더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회원의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지역 어르신 안부를 살펴주신 칠공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변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